석가탄신일 연꽃데신 우리집엔 선인장꽃이 피었네요

ㅎㅎㅎ 저 선인장만 보면 아픈 기억이... 중딩때 폭음탄 들고 지나가는 학생들에게 투척하고 마당으로 숨고 하는 재미에

급하게 던지고 뒤로 넘어지다가 손바닥에 저 선인장 가시가 꼽혀서 죽다가 살았다는... 어릴때는 디게 개구장이었는데..

ㅎㅎ 지금도 개구장이? 지만. 선인장 꽃이 참 아름답습니다. 조프로님에게 어울리지 않지만요 ㅋㅋㅋ

꽃키우는 취미도 있으신가 보죠..???

아무리 잘크는 식물도 저에게 오면 한달도 못가서 죽습니다..

오직 낚시 밖에 할줄 아는게 없다고 울마눌이 타박 합니다.

구경 정말 잘했습니다. 진짜 낼부터는 잘 풀릴려나~~~ㅋㅋㅋ

햐~~그 선인장 신기하내요....

오래살다보니 천기를 읽을줄 아는 모양입니다..

저의집에도 잡풀좀 있는데 언제함 소개해 드리죠~~

감상 잘했습니다..

잘 키우셨네요.

어떤님은 애지중지 키워도 죽어 버리고,

어떤님은 아무렇게나 놔둬도 살고...

어른들 말씀에 손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

전 왜 선인장보다.. 전복껍질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지 ㅋㅋ

선인장 꽃이 참 이쁘네요...국화 같이 생긴거 같기도 하고...

조뽈락님 덕분에... 눈이 호강해서.. 잠 잘올듯~~~

ㅎ~선인장..정수리에..대빵 큰꽃..

뒤에 알로에..

ㅎ~몸에 좋다던데예~~

선인장  꽃은  언제보아도  아름다워요.....ㅎㅎ

ㅋㅋ 조뽈락님 낚시말고 또다른 취미가 너무 고상하십니더....ㅋㅋㅋ

육상동물, 바다고기, 민물고기, 게다가 식물까지 사랑하시다니...

완전 인간미 짱입니다.^^ 

음`````고거는 식용 아니죠 ^^*

아미타부 ~ㄹ

역시 꽃은 가시가 돋힌 데서 아름다운 꽃이 피는가 보네요.

감성은 무디지만 이렇게 보니까 보기 조으네요.

캬!!

술을 참다니.......

이상한 일이로세???

고거이 식용은 아니지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