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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7 12:27
연일 계속되는 먹물조황 보고있다가 어딘지 몰라 가지도 못하고 갈카 주지도 않고 묵고싶기는하고
숨이 꼴딱 꼴딱 넘어가기 직전 연명하기 위해 먹물들어가는 해물탕 으로 대신합니다.
.
이거 묵고 얼마나 연명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약효 떨어지기전에 먹물한번 튕가로 가야 것지예.
절박한 심정 이해하시고 먹물 도사님들 살짹이 좀 갈카 주이소.
호렉님이 제일 먼저 이런 장소는 알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진짜 모르시면 닉네임을 (모르쇠 호렉)으로 바꿔야 되는거 아입니꺼 ㅋㅋ 농담임더
쪽지 몇 통 왔심니더. 고맙심니데이~
2012.05.17 13:16
이런~~
제가 안갈쳐 들렸나 보네요.
죄송...^^
쪽지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해물탕 약효 떨어지기 전에 꼭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거이..해물탕~~
제가젤좋아하는긴데..행님~~..
대방동 어디짬지에 저거이 있읍미꺼.???
햐~~..쇠주한잔..^^..
아우님!
묵고 잡으몬 언제든지 콜~
쇠주한잔 합시다.
조거 얼마짜리입니꺼?
찬나파님이 올린 장유에 있는 해물집인가요?
이 사진은 우리집에 공수해와서 묵는깁니더.
해물사장님이 근처에 있기에 부탁했심더.
2012.05.17 13:34
해물탕 맛있어 보이네요.
요즘 건강이 허락하지 않아 대리조황으로 만족하고 지내는데
해물탕도 ..... 대리로(매운걸 못먹어서) .......
땡초가 들어간 얼큰한 해물탕 먹음직 스럽네요.
이렇게라도 먹물맛 보지 못하몬 서거할것같아 호렉&화살 대신해서 묵었습니더.
얼큰한기 맛은 직이데예
에고..
얼큰하고 심심하고..
쩝~시원~~궁물한모금만 하고 시퍼요..
저그림보고..
호렉이 겁이나서..해미청님 께는 안잡히겠는데요~`^^
아이고 모니나~ 우쩐당가요
난 계속해서 해물탕으로 때워야 된다는 긴가예.
지자요해님 아드님이랑 한번 드시로 오이소. 그래야 잡히것지예.
장소 갈카줘서 고맙슴니데이~
이건 갈카 주는게 아니고 담 벙개칠때 한판 가져갈끼예.
그때까지 못기다리겠으몬 당장 오이소
헐 ````또눈배리뿐네..지발쫌 하고 이런 사진은 자제쫌하이시더 ㅋㅋㅋ
자세히 보니깐 통닭도 보이는데요
해미청님 번개함치시지요........
눈 배린 분들께 책임의식도 느끼맨서 지도 그럴라꼬 생각하고 있슴니더.
쪼매 기다리 보이소.
아이고오, 또 사진의 떡이구만. ㅋㅋㅋ
눈 배리게 해서 죄송함더.
벙개칠때 함 보입시더
오잉~ 저게 어디래요? 맛나보입니더~
아우님! 엎드리몬 코닿을때.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캬~~기가맥힙니다..그좋은걸 맥주로 드시나요 쐐주가 좋은데.ㅎㅎ
그렇네요
소주가 없이몬 절대 안되지요. 맥주 묵는 사람이 따로 있어서....
우와 장난이 아니네요....
정말 푸짐한게 장난이 아닙니다.
입에서 침이 질질질~~~~~~
이딴글 갖고 그리 사십니꺼. 밸거아니거만요.
맨날 더 잘 자시맨서....
아따 맛있겠따 침이 꼴깍 넘어 갑니데이^^
역시 바다내음이 나는 거이 군침을 돌게 하는갑습니더.
시간 되시몬 창원한번오이소 다대포에서 발버몬 30분이몬 오지예.
제가 아는곳 중에서도 저렇게 해물탕을 주는곳이 있는데 상남동 아닌가요..? ^^;
상남 시장쪽에 은근 맛집이 많은걸로 아는데...;^^;
여긴 상남이 아니고 참고로 대방동입니다.
어디가 원조인지는 모르겠지만 맛을 봐야 맛을 알것지예.
2012.05.17 19:13
형님 잘지내시지예? 번개 기다리집니데이
날짜와 시간이 잘맞아야할긴데 벌서부터 걱정이앞서네얘....
아이고~ ^^ 짝지 아인기요.
오랜만입니데이
그동안 격조했네요. 항상 바쁘게 사시는 분이니까
벙개칠때 필히 연락할께요
해미청님 집에서 고렇코럼 맛나는거 드시지 마시고 다꿋지에서 번개 함 때리 보이소예?ㅎㅎㅎㅎ
화살촉 쪽대로 퍼담는 곳이 있긴하다든데...ㅋㅋㅋㅋ
아이구나 ~ 완존히 들통다나뿟네.
미안 합니더 연락못드리고 살짹이 묵어서....
조나단님께서 벙개 소집맹령함 내리보이소.
저가 좋아하는 것 들로만 한 가득 이네요.........
살빼야 하는데 동낚땜에 힘들어요...
그렇치예
나도 이놈에 배살이 걱정입니다.
케미님도 일단은 눈팅으로만 배 채우시기 바랍니다.
아.. 군침만 흘리고 갑니다...
화살이 잡으러 언제 가십니꺼???
제가 아는곳과 메고님 아는곳과 같은곳일듯... 필드에서 한번 뵈요~~
내일은 통영 친구랑 예약이 되어있고 간김에 뿌리 좀 뽑고 와야겠다 싶습니더
가게 되몬 연락 함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입시더
나도 화살이 부류를 좋아하기땜시 떳다카몬 갑니다.
와~~해물탕이다..엄청 맛있게 보입니다..
저걸 직접 잡아서 끓여 먹으면 정말
더 맛있을텐데요..ㅋ 조만간 그런 날이 오겠죠..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오늘도 열쉬미 일해야
겠습니다..^^*
2012.05.18 14:37
푸짐한 해물탕 에 쇠주한잔 ?
자~알 먹고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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