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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마지막날 욕지도 나들이~

2020.01.01 23:31

지자요해 조회 수:78 추천:2

볼락낚시겸 욕지도 여행을 갔으나

결론적으로 바람때문에 30분정도 하다가..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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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동낚에서 욕지활인권을 출력해서

경남해운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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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도를 거쳐서..

1시간 20분 정도 걸리는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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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시배로 들어와 바로 한양식당 으로~

호불호가 엇갈리지만..

짬뽕은 제입엔 좋았습니다..느끼하지 않고 ~특이한 옛맛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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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낚시하고 싶었지만 가족 나들이로 섬에 왔기에..

일단 4륜바이크를 2대 대여해..

욕지도 일주를~2명이 타고 한바퀴 사진 찍고 쉬엄쉬엄 도니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것 같습니다..

덕동인가 방파제로 내려갔다가 올라오는데 출력이 딸려 1명은 내려 뒤에서 밀었습니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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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륜으로 돌다..출렁다리 2개중 새로생긴 출렁다리도 건너 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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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동 내려가기전 바라본 바다..

고기가 버글버글 할거 같습니다..

낚시꾼 눈에는 경치가 뒷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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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긴 모노레일..

타지는 않았습니다..

4륜대여 시간이 너무오버 될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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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케익이 유명하더고 해서..들어가보니..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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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끝에 예전 동낚인 5~6명이 같이 와서 낚시하고 묵었던~~

추억 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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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하지만 들러는 본다는 심정으로

아메리카노3000+아이스는4000

2잔 테이크아웃해서 마셔보고~~그냥 커피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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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에 있는 숙소로 들어가..

준비해간 고기로 배를 채우니 꼼짝도 못하겠다는~~

쉬다가 저녁에 도동방파제 내려가 볼락낚시~~

바람이 너무불어 던질찌를 해도 불가능 맞바람 30분 맞으니 머리가 아파 철수~~

풍렁주의보가 떨어졌네요~~사진도 없습니다

차타고 읍포 끝까지 가봤으나 바람때문에전부..낚시하시지 않고 차로 피신해 있었슴

돌다가 피곤해 숙소로 가서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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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도 떨어지고 바람도 죽지않아 새벽낚시도 기권..

늦게 일어나..대충정리해서..

욕지항으로 나와 배시간이 남아..

해녀포차서..고등어회 한접시~~

맛있다고 여러분들 권장하던데..전~별로 ..두어점 하다가 젓가락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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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덕으로 나와..베던시에 계신 동낚인 회원분..원체 오래 보았기에..

가족같은 분과 이해를 보내면서..술잔함 부다치고..

귀기길에 올라..밀려서 죽는줄~~

 

~오랫동안 동낚에 들어오지 못했다가 뜬금없이 새해 인사드리기 미안해..

낚시는 갔는데 조황난에 올릴 내용도 아니고 에메한 두서없는글 올리면서..

 

횐님들 2020새해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예전 활기찼던 동낚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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