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어가 꼭 돔이 아니라도....

근래 들어 조황이 들쑥 날쑥 한걸 보니 그넘의 감시가 씨알 위주로만 잡히나 봅니다...

꼭 대상어가 아니라도 요즘 같아선 가족,친지, 직장동료 망년회다 뭣이다

바쁠껄로 아는데 비싼 돈주고 한두번도 아닌 쌈지돈이 펑크나게 마련이죠..

제경우엔 예전에 감시 낯마리 잡을 봐에야 지금 시즌에 뎃마 하나 빌려

얼마전 속천 앞바다 감시 나오는곳에 가면 씨알 좋은 도다리 기억이 나네요.

마리수도 좋지만 씨알도 상당히 컸던걸루 기억 합니다..

굳이 배 낚시용 대가 아니라도 줄낚시 몇개 걸쳐놓고 시간과 주변 경치 벗삼아

즐낚하는것도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 합니다..한번쯤은 번외의 시간도

가져보는게 즐낚하며, 거기다 입맛까지 더해주면 금상첨화겠죠..

굳이 대상어가 돔을 위주로 하는 낚시가 아니어도 얼마든지 좋은시간에

절약하며  마리수재미를 볼수 있는게 진정한 낚시가 아닐까요????

두서없는 내용이지만 저만의 낚시 경험 담이었습니다

올 한해도 얼마남지 않았네요.마무리 잘하시고,새해엔 어복에 건강,화목 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