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밤에 뽈낚시도 못가고......뽈이 먹고싶어 막내와 냉동고를
수색했습니다....그런데 *스님께서 주신 뽈이 두마리 남아있네요..^^
전에 뽈을 20마리정도 받아서 두마리씩 따로 포장을해서 넣어두었는데
다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두마리가 딱 남아있네요....ㅋㅋ
막내는 "뽈" "뽈" 하면서 좋아하구요....둘이서 사이좋게 한마리씩 먹고
나는 소주한잔 막내는 찌찌먹고 머리 눕혔습니다....^^
이제 냉장고에 뽈도 다 떨어지고...혹시 뽈이 많아서 냉장고가 복잡하시면
연락주십시요.....바로 달려가겠습니다...휴~
이제부터 실실 나가봐야 되겠습니다....아자~
댓글 16
꺽뚜거
2007.06.26 12:44
우리 막내이 귀여워 죽긋습니다
열심히 잡아서 막내이 갔다 줘야긋슴다 ㅎㅎㅎ
절대 행님보고 드릴라고 생각하는기 아입니더
막내이가 이뻐서 ㅎㅎㅎ
유림아제 !
이제 노골적으로 잘 놀고 계시네요 .
이 글 누구 봐라고 올린 글이요.....
냉장고에 뽈은 많이 있지 !
근데 !
당신 몪은 다 가져 갔잖아.
이야 !
용감하오. 이런 글을 사랑방에 공개적으로....
그것도 막내를 앞장 세워서......
빵을 치다 치다 안돼니 요런 방법도 있었네 !
당신은 !
네가 ! 정말. 정말...........
열심히 잡아서 막내이 갔다 줘야긋슴다 ㅎㅎㅎ
절대 행님보고 드릴라고 생각하는기 아입니더
막내이가 이뻐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