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번개참석후...11시경낚시하고 안조사와호래기라면먹고
1시경집에와서.....이불속으로 ,,, 슉...
오전에....10시30분경 애들이 아빠 !~~~~생일축하해요하면서 편지를 주내요...
편지의내용이얼마나 좋은지 사랑방에 올려봅니다..흐흐 ...열심히살아야될듯......
12시경 애들은 배추뽑으로 고모집으로 출발하고...전 가게에출근해서...하는일없이
있다가 .... 또 ...손이근질근질에서 4시에 혼자 옥계신방파제출발~~~~~
7시까지 뽈락외15수하고오니 애들이 케이크 준비해서 축하노래불러주네요...
너무 너무 사랑스럽죠.....매운탕해서 지금 소주 1병반 먹고 조금 취한상태해서
몇자올립니다.....
회원님....축하해주세여...글구 어제너무너무 좋았습니다...
행복님 피곤에서 주무시러 가는바람에 인사못하고 갔습니다....
돈키호테님...너무 인상적이든데요...학꽁치님! 너무좋은신분같아요...
잡어킬러님죄송합니다 낚시때문에..못태워드려서 그외 모든분 감동많이 받았습니다..
이른글을 올리수 있게 만들어주신 이장님 감시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