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이아빠님은 치킨샐러드 (사라다)간식 을 맥주 안주로 ....
어부인께서 해주실때 올린 사진을 저는 눈물로 만 쳐다보다가
(*허걱 저건 테러 ~다 테러리스터 다 생각만 했어죠 ㅋㅋㅋ*)
아침도 굶고 점심을 지나서 겨우 정신차려서 부시시 ~~
집에 냉장고 남은 양념돼지고기에 간장좀 더 부고 해서리
후추치고 깨소금 조메 부리고해서리
남은 밥 볶아서 김치 볶음밥과 비스무리한것 겨우겨우 만들어서리
혼자서 ㅜ,ㅜ 구역 구역 먹으니 국물도 없이 먹으리 목이 메이더군요 켁켁
이거야 하지만 주먹을 불끈지고 나도 조만간 해내리라 다시 각오 하고
열심히 오늘 태풍 몰아치지만 ..... 잘 보내렵니다 ㅋㅋ
번개도 행복님의 개인사정상 취소 되엇답니다 ㅎㅎ
다음에 실리도에서 만나면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