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2일 불연듯 담배의 허리를 두동강 낸 후 어 ~ 언 보름이 지났네요.
술만 먹으면 줄 담배였는데, 그 동안의 술자리에서 잘도 견디고 견뎌 넸습니다
역시 의지의 문제 같습니다.물론 금연껌과 페치도 도움이 된것은 사실이고요
꼭 끊어야 겠다는 의지만 가지고, 10초 정도만 다시 생각을 하시고 ..............
그리고 온 동네 방네, 내는 인자 담배 끊었다고 방송을 하고 다녔고, 만나는 사람마다
물어 보지도 않았는데 담배 끊었다고 야그를 했지요.
이렇게 했는데 담배를 피다 들키면 무슨 개망신입니까 ^^ ( 자신에 대한 구속을 주는 방법)
이방법을 적극 추전합니다( 전 아직 까지는 성공적임다)
글고 대도록이면 술자리는 피했습니다.
누구나 알고있는 방법이지만 금연은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고 몸으로 하는 것입니다.
생각이 마느면 흰머리도 만터시, 금연은 당장 입에 물고 있는 담배를 집어던지고 그때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에이...난 벌써 100일째 인디요..ㅋㅋ
전 하루에 약 한갑 가까이 피웠는데 어느날 갑자기 피기 싫어서 그냥 끊었습니다.
우아..정말 일주일이 되니 미치기 시작해서 약 한달이 되니 좀 안정이 되더군요.
내가 얼마나 견디나 자신과 싸움을 하고 있는데 가장 견디기 어려운것은
낚시갔을때 고기가 안잡히고 입질한번 없을때..정말 피고 싶더군요
지금은 담배값 으로 낚시 한번더 가고 있습니다.ㅋㅋㅋ
2004년12월26일부로 담배를 끊었죠...
제 기억으로 담배값이 인상된다는 소식과함께...더러워서 결심했죠...
사실은 담배값보다 큰아들놈이 말을 배우기 시작하면서였죠..^^
퇴근하고 집에들어가면 뛰어와서 절 반겨주는 아들놈이 얼마나 귀여운지...
하루는 왔다가 그냥 가더군요...이런!~
아빠~~담~~하면 고개를 절래절래 ~~
고약한 담배냄새가 싫은 모양이였습니다...
그래서 결심했죠..
지금은 술을먹어도 낚시를 가도 상가집에서 밤샘 훌라를해도 담배는 다시태우고 싶은 생각은 ㄹ별로 없더군요^^
48일째 접어 들었습니다...
처음 이주일 죽는 줄 알았습니다...약국가서 패췬가 뭔가 사서 붙이니 좀 들하더군요,,,
잘 참았는데 요몇일 계속 담배 피고싶은 생각이 자꾸 들어요..의지가 약해 졌나 봅니다...
뽈찾사님 꼭 성공 하세요..저도 꼭 성공할낍니다....^^*
전 하루에 약 한갑 가까이 피웠는데 어느날 갑자기 피기 싫어서 그냥 끊었습니다.
우아..정말 일주일이 되니 미치기 시작해서 약 한달이 되니 좀 안정이 되더군요.
내가 얼마나 견디나 자신과 싸움을 하고 있는데 가장 견디기 어려운것은
낚시갔을때 고기가 안잡히고 입질한번 없을때..정말 피고 싶더군요
지금은 담배값 으로 낚시 한번더 가고 있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