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실력의 부족을 실감하며,

황조황이라도 조황을 올리고 싶어 이렇게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그래도 도다리 30급 2마리 20급 5마리 시장고등어 3마리로 마감하였습니다.

도다리는 카고쳐박기에,, 시장고등어는 찌낚에 올라왔습니다.

시장고등어 손맛으로 스스로 위로하며 쓸쓸히 퇴장하였습니다.
(고등어를 횟집수족관에 넣으니 입을 엄청크게 위협적으로 벌리며 감쉐이들을 공격하고
다니더군요,,, 겁났습니다 ㅋㅋㅋ)

모레 토요일,,,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구산면 감선생님 만나뵈러 갈 참입니다.

한 3주째 감선생님의 쿡쿡을 맛보지 못하여 안달이 날 지경입니다.

여러 수소문끝에 150%확률 포인트정보를 얻고 출조합니다
( 제가 가면 50%이하로 떨어지는것은 아닌지.... ㅡ,.ㅡ)

힘을 불어넣어주세요!!! 아자자자잣~~~~~~~~~~~~~


( 구산면 바다에서 선외기(종태호)를 보시면 아는척 해주세요`~~^^ )

구산면 일대 양식장을 몽땅 돌아다닙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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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물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