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초보 조사입니다


처음에는 원투만 하다가 루어쪼금하다가 이제 찌낚시 하고 있읍니다


근데 늘 잡히는건 고도리나 전갱이라는^^


고향이 진주라 낚시할때면 자연스럽게 통영쪽으로 발길을 돌리네요


늘 통영주변만 다녔는데 이번에 큰맘 먹고 욕지도로 휴가 다녀 왔읍니다


제가 멀미가 좀 심한 편이라서요 


욕지도는 처음인지라 일단 밑밥구매하면서 주변에 좌대를 알아보고 


좌대에서 한 5시간 정도 낚시하다가 멀미로 철수하고 말았네요^^


그래도 다음에는 방파제에서 무늬나 벵에 한번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전갱이 5수 고도리 15수정도는 잡았네요


유명한 짬뽕집도 다녀오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