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부터  뽈락이랑  꺽두거랑  호래기 에깅이랑  조황보구  마누라 꼬시기돌입  요즘은  루어로  잡아야 많이 잡는다며 허접한  루어대 사달라구 조르고 졸라  드뎌..ㅎㅎ ㅎ  사구려지만  이것저것 소품사니간2ㅇ만원정도 들어 가네요,,낚시점에서 ftv진행자분만나서  뽈락루어에 대해 30분개인교습받고    대구 사는  친구에게  전화해서루어대 쌋다면서 자랑겸  출조  게획 잡앗읍니다,,말로만 듣던 뽈락회..소금구이 .. 이제 나주 한번 먹어보는구나  하며  속으로 엄청 난  기대에 부풀엇읍니다
토요일   초저녁에  만나기로 한  친구가 밥11시에 전화와서 지금 출발 햇다네요,,어렵게 만나서  출발  하는데   빗방울이 떨어 지고.바람도  엄청붑니다그래도  명동으로 출발~먼저 에기로 호래기 도전,,생각보단  멀리 갑니다  그러다 욕심생겨   배사이로  캐스팅연습 하다 에기 두마리  13000원  배에걸려 날리고  행암으로 이동,,호래기 두마리잡앗읍니다,멸치떼엄청  들어 와있읍니 다,.4시.날씨도 춥고 바람에 비까지  집으로 철수 하려다 혹시하는맘으로  귀산으로 또 이동   웜으로  던지는데  잘  안날라 가더군요  5미터 나가면  많이날라갑니다,,던지고 감고  다시던져도  발앞에 똑떨어 집니다  게다가 원줄도 엉퀴고  ,밤이라 어둡기도 하구   도저히  신경질이 나서  포기,,, 원줄50미터 날리고 각종소품에  정말  짜증납디다,,6시에  집에들어와3시간 자구 아침에  친구놈  손맛이라도  보여 줄겸  숭어 훌치기도전,친구 가  2마리 잡앗읍니다 드뎌  손맛은  보게 해줫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