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일마치고 , 오랜만에 수도방파제  나가봤읍니다..
 몇몇 분들의 조사님들 학꽁치 낚고 계신데 , 마리수가 영 ~~
민물새우 달고 , 첫수   망상어 25 사이즈,,
좀뒤 ..살감시  17~ 21 사이즈  6마리 ....
노래미  20 사이즈 2마리...
좀더 해봤지만 ... 바라던 씨알의 감성돔  안올라 오더군요...
 철수길에 명동 방파제 가보니 , 조사님들이 아무도 없다..ㅡ.ㅡ;
 방파제 끝에 자리잡고 , 볼락채비에  망상어,젖볼락 따문따문 올라옵니다..
  어두워지고 방파제 불이들어오고,호래기 채비로 전환..
 30 여분  호래기 채비에 젖볼락,망상어 .....
 그뒤 기다리던 호래기 올라옵니다.. 씨알은 좋더군요
 8시까지  10여수 하고 , 입질 없고 추워서 철수 했읍니다..
날이 많이 춥습니다.. 방한준비 하시고 출조 하시길...
			
                                                
                             
        
깜시 따라님 살 바람에 수고 하셨습니다.
사실은 저도 살감시(때론 큰돔) 노리고 출조 했습니다 심한 말로(아니한 말로)뽈라구 라던지 큰 기대(욕망)을 가지고 갔습니다,결론은 허탈 입니다
동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길--금바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