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낚인으로 가입해 처음 글을 올립니다.
전 마창에 이런 좋은 사이트가 있는지 몰랐읍니다.
열심히 활동 하겠읍니다.
동생이랑 일요일 6시30분 출발 원전 방파제 7시30분도착 배빌려서 왼쪽 양식장으로 이동
입질이 넘 약함... 그곳에서 도다리 손바닥만한거 5수 ...
장소이동 양식장 끝부분에 도착 다시채비하고 내리니  감감^^
라면 먹고 있는데 낚시대가 희청 ... 40정도 노래미한수....
계속되는 입질 도다리 15수정도 ...
진짜 봄도다리 맛은 끝네줌 뼈가 씹히는 맛이 예술임....
한창 필 받고 열심중인데 1시쯤 무서운 바람 ....
거칠줄모름 .. 30분정도 지켜보다 결국 철수함....
남은 도다리는 와이프가 미역국 해주는데 넘 시원하고 맛있었읍니다.
두서없는 내용 읽어주신데 감사드리며
다음번엔 사진이랑 같이 올리겠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