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호래기바늘을 아시나요

오랜만에 보는 바늘 이네요
근데 그 제품이 기성품도 생산 되었나 보네요.
난 집에서 힘들게 맹글어 사용했었는데.
 창고에 보니까 녹슬은 것이 하나 있긴 하네요..

아따  그런것도  올리고  조뽈락님

내한번델고  가주소

저도 아직 몇개 보이는군요.

바늘은 진화하고~

호래기는 개체수가 줄어들고~~^^

기성품 나온 건 저도 처음 봅니다.

저 바늘은 캐미 움직이는 방향으로 채야만 잡히죠.

물고기 잡듯이 반대 방향으로 채면 거의 후킹이 안된다는......

말로만 듣던 전설의 바늘이군요.

옜날에 뽈락 바늘 7호, 합사줄,순간 접착재

가지고 만들어 낚시 했어요.

아~!!!이런것도,,,,

처음보는 물건입니다. ㅋㅋ

예전에 뽈치다 호래기가 새비 잡고 늘어지면

바로 그자리에서 바늘 맹길어서 잡던 생각이 납니다~~

진짜 오랜만에 보는 원조 바늘이네요~~~

야마시타 초창기도 요 바늘 있더랫읍니다.

쥐고기  훌치기 같네요..

역사의 한 페이지 같습니다 ^^

루어로만 해본 저로써는 대바늘도 신기한데 저건 더 신기하네요 ㅎㅎㅎ

저도 처음 저걸로다 엄청시리 잡았습니다 찌달아서  꼭 붕어 입질하듯 찌가 올릿다내릿다

옆으로 째고 잼났는데요^^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ㅋㅋㅋ.

예전에 보기는 했는데

잡아본 기억은 없네요^^

그때는 호래기 낚시 하기전이라^^

아.. 그랬군요 ㅎㅎ

호래기 낚시를 한지가 얼마 안되서 ~~ 저는 처음 보는 채비네요^^

하하..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예전 추억입니다 ^^ 저바늘 쓸떄는 4mm짜리 케미 두개와 세칸반대 장대 하나만으로 삐꾸통을 다 채웠는데요.

볼락 잡으시던 분들이 호래기 잡는게 신기해서 옆에서 구경많이 했었죠. 발앞에서 물어줬고 집어등도 필요없었고...

아무대나 지천에 깔린게 호래기였는데... 이젠 수십만원대 집어등과 볼락대.릴만 합산해도 백이 넘어가고 것두 모자라

호래기 선상까지 활개를 치고 있는 이 시대가 참................

잘보고갑니다.

호래기랑은 영 연이 없어서 그른지 신기할 따름입니더 ㅋㅋ

잘보고 갑니다.

아~~하~~~~~잘보고갑니다^^

일석이조로 노리는군요 ㅎㅎ

이런 체비도 있었군요.ㅎㅎ

호레기 참 좋아하는데 너무 멀다보니 일년에 한두번 가기도 쉽지 않습니다.

만들어써두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