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리 추어탕

빨간 땡초, 파란 땡초를 쓸어놓고, 그리고 방아잎을 국통 옆에 놓아 두었습니다. ㅎㅎ

아직 어리지만 밤에는 갈치도 제법 올라올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메가리 추어탕은 요즘이 제철입니다.

땡초 다지고 방아잎 쓸어넣고 양념간장 만들어서 ~~

벌써 네끼를 저걸로 해결했습니다.

가까이 계셨다면 초대라도 할건데 죄송합니다.

어제 점심때 한냄비 했습니다.

어탕국수 처럼요 ~~

  물국수가 제일 맛 있습니다,ㅋㅋㅋ

보약이라니 기분 만땅입니다.

보약 실컷 먹었습니다. ㅋㅋ

다음엔 고등어 추어탕도 먹어볼 작정입니다.

방아는 고추와 함께 별도로 장만해 놓았습니다.

보신탕 처럼 ~~~

어제까지 다 먹었습니다.

며칠동안 반찬 걱정없이 잘 보냈습니다.

얼른 식사부터 하셔야 겠네요. ㅋㅋ

재피는 전혀 생각을 못했군요.

다음 기회에 한 번 사용해 보겠습니다.

어이구 ~~ 죄송합니다.

다음엔 한 집 더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