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어제 아침 요미우리 신문 기사입니다.

요즘 인터넷을 서핑하다보면 좀 많이 우울합니다.

대운하, 의료보험민영화, 수도민영화, 미친소, 영어몰입교육, 학교별성적공개, 특목고난립, 이중국적허용, 물가폭등, 원화가치하락, 삼성특검, 남북관계......

중요한 기사들은 3대 메이저 신문(조중동)에서는 쏙 빼놓고 국민들의 눈과 귀를 철저히 막아 놓고 있습니다.

일본에게 과거를 묻지 않는다고 했던가요?

이제는 독도마저 넘겨주려나 봅니다.

독도에서 낚시는 영영 할 수 없게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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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케시마는 「우리나라(일본) 고유의 영토」...신지도 요령의 해설서에 명기하기로.. //

문부 과학성은 １７일, 중학교 사회과의 신학습 지도 요령의 해설서에, 한국과 영유권을 둘러싸고 갈등하고 있는 타케시마를 「우리 나라(일본의) 고유의 영토」로서 새롭게 명기할 방침을 굳혔다.

　지금까지 지도 요령이나 해설서에는 북방 영토에 관한 기술은 있었지만, "타케시마"의 기술은 일한 관계에의 배려등에서 보류되어왔다.민간의 출판사는 지도 요령이나 해설서에 따라서 교과서를 작성, 타케시마의 기술의 유무도 출판사별로 달라, 이번 조치는,향후의 교과서 만들기에 영향을 줄 것 같다.

　해설서는, １０년에 1번 정도 지도 요령 개정에 맞추어 문부 과학성이 편집, 초중고교의 각 교과 마다 작성해, 지도 요령의 내용을 보충한다.

　문부 과학성은 「교과서 검정의 기준으로서 구속력을 가지는 것은 지도 요령이지만, 해설서도 지도 요령의 해석에 관한 기술에는실질적 구속력을 가진다」라고 하고 있다.지도 요령과 마찬가지로  교사가 수업을 실시할 때의 지침이나 된다.

　동성은 금년３월의 초중학교의 신지도 요령의 관보 고시를 받아 신해설서를 ６월 또는 ７월에 완성시킨다.신지도 요령은 초등학교에서는 2011년도, 중학에서는 2012년도부터 전면 실시된다.


원문 기사 링크입니다.

http://www.yomiuri.co.jp/politics/news/20080518-OYT1T00055.htm?from=main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