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굿은 호렉이...

안녕하세요...동낚선후배님들.....
어제 그곳에 나홀로 다녀왔읍니다...역시나 많은 동낚 님들이 들고 나고를 반복 하시더군요..
괜시리 저 한사람으로 인해서 그많은 동낚회원 님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구요...
어젠 정말 뭐라 말씀 들이기 어려울 정도로 낱마리 였읍니다..
나름대로 별 수를 다해봐도 너무나도 예민하고 꼬시고 꼬시면 새우에 살짝 붙어 있다가 내장만
살쬐기 건드리는 뭐라 설명 해야 대나요....나원참.?????,
그나마,Way님 다녀가시고,곧바로 열한마리 해서리 마눌님과 오징어 짬뽕 호렉 라면 먹고 오늘은
기냥 잦읍니다...

오늘 밤이슬 맞아가며,호렉 쫒아 다니신 모든 동낚여러분께 대단히 죄송 스럽고 ,그자리에서 뵌 의령 택시형님,글고 Way님 ,많은 동낚여러분..어젠 전체적으로 몰황 이엿읍니다..이해해주시구요..
이곳 저곳 흩어 다니시며 정보 주신다고 욕 보신 의령택시 고수님,이자릴 빌어 감사 드립니다...
(행님 다음에 가스비 줄께..수고 하셨삼)

모쪼록 좀더 나은 조황 올 릴 것을 약속 드리고..모든님 즐낚,안낚,하세요...
수고 하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