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낚횐님들 오랜만입니다..^^;
요즘 회사 사정으로 인해, 동낚활동이 많이 소홀해졌네요..
핑계일 수 있으나, 예전처럼 시간이 녹녹치않아 낚시도 다니기가 힘들고, 동낚폐인생활도 이어가기가 쉽지않네요..
가끔 사무실에서 동낚에 들어와 눈팅만 하고 가려니, 영~ 성에 안차지만, 그래도 사이트에 있는 동안만이라도, 업무 스트레스를 잊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언제가 될지 예상할 수는 없지만, 횐님들과 어울려 좋은 시간 보내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제가 아둥바둥거리며 아직 살아있다는걸 잊지말아주시고, 좋은일이 있을땐, 가끔 문자라도 한통 날려주십시오.
함께하지는 못해도, 마음으로나마 함께 기뻐하겠습니다..
글게요..
안즉 살아있네요...
종종 들러주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