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공지란은 모든 동낚인 여러분들의 의사를 묻고 중지를 모으며
의사 결정후 직접 행동에 이르기 까지 모든 최종 결정의 장으로써의
역할이길 기대해 봅니다.
*모금 부분*(공지란 1)
*플랭카드 및 제반 소요 경비를 위한 “성금 모금란”을 만듭니다.
*동낚인 명의의 통장을 개설합니다.(보완사항, 동낚인 명의로는 개설이 불가하다네요)
*성금은 의무가 아니므로 자발적이어야 하며 결코 액수를 정하여서는 안됩니다.
*모금된 액수는 항상 공지란에 계시 하여야 하고 관리는 엄정하고 투명해야 합니다.
*모금의 방식은 여러 유형이 있을수 있으나, 단일 창구화 함이 어떨까 합니다.
*디자인 부분*(공지란 2)
*플랭카드의 문구와 디자인을 공모후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디자인과 문구를
결정하며 그 플랭카드 사이즈(SIZE) 또한 의견을 수렴합니다.
*가장 저예산 고효율의 선정된 제작사에서 결정된 플랭카드를 제작합니다.
[예시]
바다는 어민들의 생활 터전이자 후손들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연 입니다.
낚시후 머문 자리는 반드시 청소, 자신의 쓰레기는 되가져 가셔야 합니다.
*낚시인이 주인이 되는 공간 동낚인*
*부착과 관리 부분*(공지란 3)
*부착할 장소 즉,구산면과 진동, 마산의 각 방파제와 각 마을 입구,또는 낚시가 자주
행하여 지는 장소를 지정 합니다.(공모나 추천을 통하여 그 결과로 갯수를 정합니다)
*각 마을 어민회에 부착을 위해 양해를 구하면 더할 나위 없을것 같습니다.
*마산 시청의 부착 허가를 득합니다.(시청 허가 관련 일을 맡아 주실분 계시면 좋겠습니다.)
*동낚인 공지란에 지정된 하나 하나의 장소에 동낚인이 낚시를 가기전 나는 어디에
부착하겠다는 자유 의견을 받고 각자 그곳의 부착은 책임지도록 하는 겁니다.
(어차피 동낚인의 동출이 많으므로 두,세명이 하나 다는건 그다지 어렵지 않을듯 합니다)
*낚시전 동낚인이 들르는 구산면의 낚시점들을 추천받고 추천된 낚시점의 협조를구합니다.
*추천 받은 낚시점에 플랭카드와 가칭“마산바다 살리기 쓰레기통 구비를 위한 시민 서명”
양식도 함께 비치해 둡니다. (위 양식은 동낚인이 들러는 모든 낚시점에 배포합니다.)
*부착후 동낚 공지란에 부착한 이가 부착 가부를 표기 합니다.
(중복을 피함이며 부착후 사진 촬영을 통해 동낚에 계시하면 더욱 좋을듯 합니다)
*부착후 공지란에 기재된 [예시]
낚시점: 개굴낚시 위치:구산면 만성 슈퍼앞 부착인:코난 4월15일 부착. 사진첨부
*추후 현수막의 관리문제는 모든 동낚인의 관리하에 있으며 동낚인이 낚시를 위해 들리는 곳의 현수막 훼손을 발견 즉시 사랑방 공지란에 표기, 시정, 또는 여분의 현수막으로 교체함을 원칙으로 할까 합니다.
위 내용이 우선 우리 동낚에서 논의, 결정 되어져야 할 사안으로 정리된 내용이며 차후
일년에 단 한차례 라도 동낚인 친목 대회 이후 구산면 해안 쓰레기 수거 작업을 병행 개최를 고려하며 어느 정도 위 내용이 진행되는 상황을 보아 (동낚인은 누구나 낚시 이후 주변 청소를 하고 그것을 사진으로 남기어 사진 창고에 자료로 남기면 좋을듯 합니다 ) 경남 도민 일보와 경남 신문에 그 자료를 보내며 기고의 형식이어도 좋습니다. 낚시 잡지 또한 마찬가지 일겁니다.항상 자료가 부족한 지역 신문과 낚시 잡지에 이것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내용이 될듯 합니다. 더불어 지역 환경 NGO와 협의(마산만 살리기 시민 연합은 “마,창 환경연합,녹색 공동체,합포만 살리기연합, 바다살리기 운동연합등 14개 단체가 결성한 모임입니다)와 함께 구산면 쓰레기 수거 작업을 동낚인 대회와 함께 해도 그 효과는 배가 될것입니다.
(아래 내용은 그 다음 단계의 동낚인 자연 정화 운동시 논의, 고려 되어질 사안일겁니다.)
그 담은 점진적으로 언론을 통한 마,창 낚시인들의 자발적 환경 운동은 가시적 결실을 맺을수 있을 것이며 심지어 낚시점들과 조구업체 사이에서도 큰 반향과 함께 협조를 구할수 있을 것입니다. 잘 알고 계시다시피 낚시인, 낚시점, 조구업체에 있어서 정화된 바다를 가장 소망하는 상생의 길위에 놓여져 있으며 바다로 인해 존립이 결정 되어지니까 말입니다.
바라옵건데 이번의 이 모여진 소중한 우리의 뜻이 나아가 그 담은 가까운 진해바다를 필두로 전국의 낚시인들에게 우리 동낚인들의 그 고귀한 뜻이 전하여 지기를 기대해보며 우리가 소중히 지켜나갈 바다를 위해 시작한 이일에 정부의 “낚시 면허제” 를 떠올린다면 저의 지나친 욕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위 내용을 보시고 우리 동낚인 여러분들의 생각과 소중한 고견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추후 누구라도 자신이 할수 있는 부분의 일을 자율적으로 신청 하고 행하길 당부 드리며,
각자가 자발적으로 하나씩의 역할을 맡게 된다면 어느 누구라도 참여가 가능한, 우리
동낚인 모두의 축제가 될듯합니다. ^^
우선 몇분 선배님 들에게 쪽지로 글을 전해 올린바,
첫째, 우리가 할수 있는 일부터, 점진적으로 일을 해나가길 바라셨고,
둘째, 일과성으로 끝내지 말고 신념과 긍지를 가지고 꾸준한
운동이 되길 부탁 하셨으며,
셋째, 진행요원과 주축이 있어야 한다는 당부 말씀이 계셨으나,
제 생각엔 누군가 주축할것 없이 위의 내용 대로라면 각자의
자기 역할을 분담하면 모두가 주축이랄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코난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음...무슨 일을 할려구 하면 일단 "돈"이 들어갑니다.
계획이 아무리 좋아도 자금이 없으면 공염불이 될 뿐이겠지요.
"플랭카드 및 제반 소요 경비를 위한 성금 모금"을 위한 멋진 아이디어 한개가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단,공짜로는 절대로 못알려 드립니다.
맛있는 밥한끼 사주시면 천기누설 할 용의가 있습니다.ㅎ
첫째, 우리가 할수 있는 일부터, 점진적으로 일을 해나가길 바라셨고,
둘째, 일과성으로 끝내지 말고 신념과 긍지를 가지고 꾸준한
운동이 되길 부탁 하셨으며,
셋째, 진행요원과 주축이 있어야 한다는 당부 말씀이 계셨으나,
제 생각엔 누군가 주축할것 없이 위의 내용 대로라면 각자의
자기 역할을 분담하면 모두가 주축이랄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