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미까?
동낚 선,후배님들...
아래 내용으로 글을 올려 놓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오늘 반성의 의미로 번개를 주관하고자 합니다..
시간이 되시는 선,후배님들께서는 오셔서...
좋은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팔용동 지리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저번에 팔용동에서 번개한
송가네 보쌈 어떠실런지요?
시간은 7시 후가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 장소 있으신 분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댓글 많이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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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 1월 1일에 가입한 김영수 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1년넘게 동낚생활을 하면서,'참...내가 나쁜놈이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
다..
파란x다,빨간X시...등등 실로 몸으로 뛰며 동낚인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시고,그 수많은 쪽
지까지 .일일이 답장까지 해주시며 동낚의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저는, 어디고기가 많이나오나?어떤낚시점이 더싼가?....거의 제가 필요한생각만 하
며 제가 필요한정보만 얻으려고했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이제부터라도,동낚의 발전을 위해 작으나마 보탬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회원님들
그동안 저만 생각했던점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앞으로 세상에서 제일좋은 ,어디가서
'동낚인'이란 말만 나와도 흐뭇해할수있는 최고의 커뮤니티가 되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앞으로는 잘하겠습니다
오늘이 있어야만 ,내일이 있고....오늘이 있어야만,어제도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정내사랑님의 글을 보니 저도 고개가 숙여 지는군요....님의 용기에 찬사를 보내닙다...
동낚인 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