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산천초목....보다도 울동네 바닷가가 보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지난주까지는 그래도 열쒸미 살아볼라꼬 요기저기 다녔는데 이제는 잼 없네요..
지난번까지 다니던 한국인 상점을 마다하고 이번주에는 중국한족경영 상점을 다닙니다.
물사고, 음료수사고, 과자사고.....
그러다 재밌는 과자가 보여 사왔습니다.
봉지를 조선족들에게 물어보니 새우깡이라네요..ㅋㅋㅋ..짝퉁.....
하여튼 짝퉁이 다 그렇죠....하여튼 재밌어서 올려 봅니다.
그나마 호텔에선 속도가 느리더라도 인터넷이 밤낮으로 가능하기때문에 맨날 동낚만 들락거리고 있습니다.
저에게 이삼일정도 댓글 읽는 재미를 좀 주시지 않으시렵니까? ㅠㅠ....
아, 언제나 돌아갈까....에구....올해는 넘기지 말아야 하는뎅...
이역만리...듕국에서 외로븐 택태기 였슴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