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긴급 제안에 대한 의견수렴 ,,,

스포츠 머리는 아닙니다만 평소에 생각(?)한 짧은 소견입니다.

겨울철 사람들이 가장 애용하는 장구방파제 (호래기),
쓰레기때문에 말많고 탈많은 구복 방파제,
최근 쓰레기 몸살을 겪고있다는 상용호 방파제
(원전 방파제는 공사중으로 언급을 하지않음)

이런 방파제 한두군데를 고정으로 지정하여 동네 어촌계와 협의하여
가칭 "장구 동낚 방파제"로 하여 정기, 비정기적으로 동낚인 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한 방파제 관리를 동낚인이 하면서 낚쑤하면

동낚인은 불끄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는 방파제에서 낚시하고
동네는 뎃마등을 이용하면 소득(?)이...

괜히 횡설수설 했네요.. 결론은

동낚 고정 방파제를 운영하여 1회성이 아닌
최소 1년간은 깨끗하게 하자는것 입니다.

망구 지 생각 : 1년간 그라면 그 동네 놀러오는 아줌씨, 아자씨들도
함부로 쓰레기 버리지는 않을 듯 하여...

미리 마대를 시청이나 이런곳에서 구해야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장소, 일시 정해서 한곳에 집결하여, 방파제별로 나누어 청소를 하면 되지않겠습니까?
청소후 마대를 실어야할 트럭도 필요할것이고요.
청소에 필요한 비품은 각자 준비하면 될것 같습니다.
너무 복잡하게 준비하는것 보다, 쉽게 갔으면 합니다.

돌짱게행님 의견에 1000000표 드림니다. 정말 좋은 생각입니다...동낚 최대의 불이익이 바로 방파제 소등입니다....이것만은 막아야 된다구 생각합니다.

이왕지사 하는거 생색은 아니더라도 성과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바로 우리 동낚인이 정기적으로 청소 한다는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수 있게끔요.그래야 동낚 모자 쓴 사람들 자부심도 가지게요.현수막도(바다바람에 괜찮을라나?) 한 두어개 맞춰서(가져온 쓰레기는 꼭 가져 가자는 내용) 방파제 한쪽에 걸어두던지, 아님 안내 표지판(돈 넘 많이 드나?)이라도..... 약간의 갹출은 있어야 되겠죠.1회성이 아닌 정기청소 하자는 돌짱게님 의견에 몰표 (나 한사람 ㅎㅎ)드립니다.
이상 가입한지 얼마 안되는 신출내기 허접 초봅니다.

서울에서 1년에 몇번 출조를 안하지만(그것두 가족때문에 동네 방파제만 가지만)

조금만한 정성으로 조금씩 깨끗이 한다면 이러한 정성들이 모여서 아름다운

우리 강산을 지킬 수 있는 일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유한켐벌리?에서 협찬품 받아야 할것 같네요 ㅎㅎ

제생각은.....

거창하게(?)하는것 보다는...차라리..평소 특공대처럼...소리소문없이 개인적이나..마음

맞는사람 몇명이서 낚시하러 간김에 슬쩍하고오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돌짱게님 말씀처럼 한두군데 지정하자는 의견도 좋은말씀이지만

우리동낚인분들 삽질(?)을 좋아하셔서 어디던지!!..그리고...자주!! 다니십니다 회원님들도

많이 늘었구요

그래서...집에있는 쓰레기 봉투에 담아오거나....큰맘(?)먹으신분들은 50리터 짜리 마대에 담와오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제 생각도 마찬가지입니다.이번 일을 계기로 서로 인사도 할겸 해서 일단 한 곳에 집결해서 간단하게 나마 상견례를 했으면 합니다.그리고 나서 조를 나누어서 대청소를 하면 될것같습니다.이것이 1회성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했으면 합니다.이왕 할것 같으면 야무치게 합시다.바다가 있으야 우리 모임도 있는것이 아닙니까?그리고 결손력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도 보고요.ㅎㅎ

울산 모방파제의 경우를 빌리자면 울산지방해양수산청과 남구청 환경과 및 여러 낚시
동호회, 낚시점등 여러므로 협조를 받았다고 합니다.
청소 도구, 마대, 쓰레기 운반차량등... 분명히 필요로 하는 것들이 많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여기는 정기 청소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정착이 되어 있는 듯 했는데
시즌이 되면 쓰레기는 여전히...

다방면으로 지원도 받고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만
취지가 무엇인지 목적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철저히 빈틈없이 준비하는 것도 좋지만
지금 이시간에도 오염되어 가고 있는 우리 동네 낚시터를 생각할 때
갠적으로는 비닐봉투에 장갑하나 만이라도 준비하여 나서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버리는 사람 따로 있고 줍는 사람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쓰레기 쌓이니 동낚에서 청소해 주더라도 아닌
가지고 나온 쓰레기는 다시 되가져 간다는 인식을 심어주는게
우리동네 낚시터를 가꾸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가지고 나온 쓰레기는 다시 되가져 간다는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어떤 방법이 좋울까에 대해선는 머리를 맞대고 궁리를 해봐야겠지만
우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청소가 우선이지 않을까 합니다.

좀더 활성이 되면 지원도 받고 협찬도 받으면 더욱 좋겠지요. ㅎㅎ

여러 회원님들의 고견 맞는 말씀입니다.

저의 소견은 이렇습니다. 좋운 취지로 시작하는 일이니 만큼 우선은

타기관에 이모 저모 협조를 구하는 것보다는 청소에 필요한 마대 자루와 소요 차량

모아진 쓰레기 버릴 장소 협의할 공공 기관과의 협의만 알아보고

이런 행사가 단발성이 아닌 동낚인의 정기 행사로 어느 정도 정착이 되어 졌다고

운영진과 회원들간의 공감이 조성되어졌을때 대대적인 공개 행사로

이루어졌어면 하는 바램입니다.

시작만 거창하면 부담도 돼고 나중에 잘 시행안돼면 쪽 (*^^)발리잖아요.

이상 허접한 저의 소견이었읍니다.

성경 말씀에 오른손이 하는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씀을

내질러 봅니다.ㅎㅎㅎ

부끄 ~ ~ ~
나는 좀 못된짓도 하는 스타일이라 돌짱게님 같이 큰소리는 못내겠고
시키모 시키는데로 하겠습니다...
분부만 내려 주십시요..
청소 하고 싶어 죽겠습니다 ..
*

빨리 결정 해가꼬 집행하입시더......................

저도 시키는 일은 끝내주게 하는편입니다.
시간잡고 시켜만 주십시요
일하러 갈깨요

청소차량은 신경쓰지 않아도 될거 같습니다. 쓰레기 봉투 이용하면요.
쓰레기 봉투에 담아두면 시에서 수거 하지 않습니까
모이시는 분들 얼마씩 쓰레기 봉투값 조금씩 모으면 되지 않겠습니까
여러군데 벌리고 일 크게 만드는거 보다 낚시 잠깐 겸한 청소도 좋고 아님 시간되시는 분들 조금씩이라도 모여 자주 청소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름다운...동낚의..........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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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가......넘...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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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못가는.....부산의..한사나이가........................

동키님! 말에 올인!!! ^^*

페이퍼 헌팅맨 !
어릴적 동네골목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이었지요 !!
사람도 찍어서 망태기에 담는다 는 전설이 ............

담배피우고 꽁초 버리는 꼬라지는 꼭 나를 닮은 듯 ~~~~
*
내댓글에 올인하시겠다는 사장님 눈물겹도록 감사합니다..
내말은 사람들이 전부 농담이고 용심부린다고 생각 하고 있으니 참 !
운영자분께 사장님 비번날 날 잡자라고 간곡히 부탁 하겠습니다...
필히 참여바랍니다..
근무중에 나와도 될일인것도 같은데....
착한일 한다고 대통령 표창 줄지도 모르고 하니.................

일명 "넝마주이"

차림새가 꾀죄죄하면서도 일부러 머리도 안감고 지저분하게
다녀 공포분위기 조성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