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아 가나봐요...

저역시 이부분이 아쉽기는 하더군요...
모두다 나누는 것이 더 좋을 듯한데...
각자의 생각이 조금 다른 것이겠지요...

파란성 님의 글을 읽고나니 죄송스런 마음이 .....
허나 꼭 그런 이유에서만 포인트 공개를 하지 않은것은 아니니 이해를 해주십시요...
처음으로 포인터 공개를 하지않고서 조행기를 올려봤습니다,,,,
저도 맘같아서는 여러 횐님들과 정보도 나누고싶고 횐님들 손맛도 봤으면하는 바램입니다,,
한번더 생각하고 행동할수있는 낚시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시는 군요...
맞는 말입니다.
저도 낚시는 초보인데 이곳에서 이곳의 정보를 얻어 낚시 실력을 업데이트 하고자 했는데 놀리는 것도 아니고 많이 잡았다는 말 뿐이고.. 어디로 가야 할지 정보를 공유하는 사람은 없고 친절하다는 낚시점에 문의를 해도 단골손님에게 가르켜주는 포인트는 따로있고 저같은 사람에게는 다른포인트를 가르켜주어 항상 고기는 구경도 못하고 너무 하시드군요.
여기가 자기가 잡은 고기 자랑하는 곳도 아닐 것 인데 베풀고살면 안되나요.

외람된 말씀이나 가르쳐주세요 코너에 문의를해봐도 될것 같고요..포인트 문의란에도 문의를,,

그러면 횐님들 잘 가르쳐 줍니다,,,,

건방지게 들릴지모르지만요.. 차려놓은밥상에 밥만먹으면되는식의 낚시는 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은 몇몇포인트를 알지만 처음 동낚 들어왔을때는 완전한 초보였습니다,,,

그때마다 쪽지도 보내보고 여러 코너를 활용해서 많은 정보를 수집하게됐지요...

그리고 쪽지를보내며 정보를 여쭙는회원님들 단 한명도 빠짐없이 최대한 아는선에서 설명해드렸구요...

우리 동낚 삭막한곳 아닙니다,,,정말 정이 넘치는 곳이거든요....

이상 두서없이 몇자 적었습니다ㅡㅡ 이해바랍니다,,,

포인트 소개란과 포인트 문의란에 들어가보면 왠만한곳 다 나와있더군요 다시금 훓어봤습니다,,

저도 여기에 나온 포인트왜에는 더이상 갈곳도 없네요 여기만 하더라도 괴기 잡을만큼 잡아집니다,,

참고해보세요...

작업중이야님 차려놓은 밥상이라는 말씀은 좀 어색하게 들립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동낚인의 의미가 퇴색하게 되고 정이 넘치는 곳이 아니죠..정말 삭막하게 들리는 군요...
그리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포인트란에 문의하면 포인트를 가르켜주는 것이 아니라 낚시점 추천을 합니다.
그래서 추천된 낚시점에 가서 문의하면 항상 같은 곳을 가르켜주더군요..
그 추천된 곳에가면 사람하나없는,,그리고 고기없는 방파제와 저 뿐이더군요.
정작 낚시점에서는 제가 가서 문의 할때와 단골손님이 문의 할때 포인트가 달라지더군요..
그리고 쪽지 답글 딱 한번 받아봤습니다.
거의 답이 없으시더군요..
차려놓은 밥상 이야기하시면서 정이넘치는 곳이라니 좀 아이러니하네요..

고마 하입시더...

개인 감정 (의견)을 자제해서 서로들 이해하도록 노력 합시다...

아..저는 이런글..자체가 싫습니다....

첫째 : 배우러는 본인의 자세 (노력 )
둘째 : 부지런히 포인트 탐색.
셋째 : 남을 배려하는 본인의 자세
무엇보다도 낚시인의 기본 마음가짐이겠죠???
앞으로 잘 하겠습니다.

운영자님 ~~~ 앞으로 개인정보공개는기본으로 하심히 어떨까합니다 .

파란성님! 안녕 하세요...^^
어떠한 취지의 글인지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단,아쉬운점은 논란의 대상이 될수 있는 글을 게시를 할려고 하면 기본적으로 개인정보 일부라도
공개를 하시고 난후 글을 올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동낚에 가입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기존의 인터넷 사이트와는 다른걸 많이 느낍니다...
그래서 대화명도 행복 이라고 바꾸었습니다..
파란성님께서도 동낚인에 대한 오해를 해소 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항상 즐낚 하시고 다복 하십시요.

에구 점심먹고서 잠시 들어와보니 분위기가 삭막해지고 있네요...

여러 선배님들께 죄송할 따름입니다,,,,

제 짧은 생각과 젊은 혈기로 인해서 물으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앞으로 자중하며 열심히 하겠습니다,,,

황금바늘님 제가 무지해서 오해의소지가있는 글을 올린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언짢으시다면 어린넘이 몰라서 그런다 생각하시고 너그러이 이해해 주세요..

작업중이야님! 화이팅!
그래서 여친님과 작업중이야님이 어복이 많고 금슬이 좋구나...!

전 여기 동낚인이란 싸이트에 가입한지 정말 얼마되지 않앗지만 그동안 많이 배웠습니다. 싸이트 이곳저곳 들어가서 채비나 방법들로부터 포인트정보등...전 낚시바늘묶는건 당연히 못하고 포인트란 말조차 무슨뜻인지 모르는 정말 초보 였거든요. 동낚에 가입해서 같이 동행 출조도 하고, 선배 조사님으로부터 배우기도 하고 재믿게 낚시 다니면서 하나 하나 포인트도 배웠습니다. 하루 한번 이상 싸이트에 접속하고 여러 님들께서 올리시는 조황정보도 반갑습니다만....고기를 잡았다..구웠다..이렇게 구웠다. 맜있다..좀주까?? 이런 일상에서 묻어 나는 사소한 글들도 재믿게... 정말 재믿게 읽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글올리시는 분을 한번도 뵌적은 없습니다. 뵌적은 없지만 그래도 반가운 글들이었고 ...사진들 이었고 그리고 올리시는 분들께 마음속으로나마 감사를 드렸죠...전 조금 화가남니다. 그분들이 올리는 그런 사진들이... " 잡아서 맛있게 먹었다 그런 글들 뿐이네요" 이런식의 냉소가 될줄은 몰랐습니다. 이런 망발이 어디있는거요?? 인터넷상의 공감이나 공유를 도대체 뭘로 알고 있는거냐고 물어보고 싶군요. 최소한 나이는 몇살인지..어디에 사는지...전화번호는 어떻게 되는지...자기는 그런것들을 비밀로 해놓고 말이야..자신이 남에게 베푸는 글은 하나도 쓸줄모르고..남이 써논 글들 읽으면서 감사하다는 댓글하나 달줄 모르면서...포인트공유 하라고.. 맡겨논 물건 찾듯이 당당하게 요구하고 있으니...기본이 안됬다고 생각합니다. 어울리고 호흡을 같이 하면 까짓꺼 얼마던지 얻을 수 있습니다. 포인트란게 무신..금덩어리도 아니고..기껏해봐야..도다리 몇마리, 뽈라구 몇마리 끍어서 잡아묵는 곳인데.....조금만 성의를 가지고 싸이트에 활동을 하면 안갈켜주실분은 하나도 없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어떻게 갈켜주길 바라는지.... 非人不傳 - 인간적인 도리를 다하면 얼마던지 얻을수 있을테데..손안대고 코풀라고 하다니..인터넷 이란 공간이 아주 웃기는 공간입니다.

낚시를 즐기십시요.
조황란에 올라온 글들을 즐기십시요.
모든 자료들을 즐기십시요.
숙제를 다한 친구의 노트를 빼끼려는데 안보여 준다고 그 친구의 잘못은 아니지요
아님 여기 저기 공부(눈팅, 쪽지, 발품, 애걸복걸^^등등)를 해가며 문제를 푸는 것이 좋을 까요
안보여 주면 그만입니다( 그분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자는 이야기입니다)
보여주면 고맙지요,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즐기는 것이 어떻까요?

전 포인터 설명이 있든 없든 마냥 재미있고, 고마울 뿐입니다.
전 큰 기대를 갇기보다는 그냥 재미있게 놀러 왔다가 잘 놀고 간다는 기분으로 자주 들럼니다.
싸고, 반찬 맛나고, 주인 아저씨 인심좋은 동네 식당 같은 화기 애애한 분위기라 좋습니다.

포인트를 남에게 물어서 대박 할때보다.
자기 스스로 탐색해서 찾은 포인트에서 대박나면 기쁨이 배가되지요.
평소에 스스로 노력하는 만큼 낚시실력이 늘어가는것 아닐까요?
그리고, 쓰레기문제 솔직하게 인낚이고 동낚이고 장담할수 없다는게 저의 생각!
저 자신도 장담 못하겠는걸요!

어복충만하시고 맨날맨날 행복하소서! ^_^

허걱.. 좋은 뜻에서 올린 글인데 너무 과대 해석되었네요...
전 20여년을 멀리 갯 바위만 다녔습니다.
고급 어종만을 찾아다니며 낚시를 한 탓에 낚시 실력또한 여러 조사님 못지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구산면에서 아버지 손을잡고 낚시를 시작하였기 때문에 이곳 포인트 또한 여러 조사님 못지않게 많이 알고있습니다.
여러 조사님은 조력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전 잡어10년 갯바위20년 정도입니다.
물론 갯바위가 제 전문이기 때문에 남해안 구석구석 제 손때가 뭇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이지요..
오랜세월 갯바위만을 고집한 탓에 이제는 잡고기의 소중함도 알게되고 빈 살림망의 소중함을 압니다. 빈 바구니의 소중함을 알기까지 거의15년 정도가 소요 되었습니다.
여러 조사님은 제가 이글을 올린것이 포인트를 거저 얻고자 하는 수작으로 자꾸만 매도하시는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글을 올리는 분 보다 제가 더 많이포인트를 알고 있을것입니다.
단지 다른 사이트보다 따뜻함이 느껴지는 곳이라 순수하게 우리끼리는 숨김없이 나누자는 뜻 이었는데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함이 아쉽군요..
그리고 글 올리는데 정보를 공개하라는 분은 이해가 가지않는군요..
제가 욕을 한것도 아니고 순수한 마음을 올렸을 뿐인데 꼭 개인신상을 공개해야 하나요?
혹시 개인정보 팔아먹는 브로커인가요?
이제 이 논란은 여기서 끝내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바다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바다를 살리기 위해 해양경찰서 그리고 해수부에 저 많큼 글을 많이 올린 사람도 드물 것 입니다.
제가 왜 정보공개를 꺼리는가 하면 1년전 뻥치에 대해 인터넷 바다낚시에 글을 올렸다가 뻥치기아들아라는 사람에게 몇달을 애를 먹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모두 덮고 이 논란은 끝맺음을 하였슴 좋겠네요...
저 역시 산란철은 뻥치기나 낚시나 다 반대하는 입장이구요...
해수부에 산란철 금어기를 계속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황금바늘님 말씀처럼 포인트 문의하는데 낚시점추천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글을 두서없이 적다보니 너무 감정에 치우쳤습니다.
이점 사과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올린것 뿐인데 너무 과잉반응 않았슴 합니다..
이제 무서워서 글도 못올리겠네요..

여기까지 .....

인자 고마 하시고 노여움도 푸시고 ...

하고싶은 말 있으면 운영자 (개굴아빠님 ) 공식 답변에다가 올립시다.

보는사람 답답 (짜증 )해지기 시작 하니깐요....

아~ 어디들 가셨나 싶었는데, 여기에들 계셨군요.
고성에 오징어 새끼나온다던데, 진해에도 나와요.
근데 사이즈가 작아요. 참조하세요. 자~ 해산하입시더...
근데 댓글은 이동이 안되죠??? 조황란에 적고싶었는데...(쩝)

캬~~~바다 봐라~~~~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