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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마스는 바닷가에서....

2005.12.23 13:45

작업중이야 조회 수:132 추천:7

크리스마스되면 정말 정신없죠 시끌벅적~~난리 부르스~~~
그래도 때가때인만큼 그냥은 보낼수 없다..여친 말로는..ㅋㅋ
시끄러운데 싫다는군요... 조용하게 보내고 싶다며...
그래서 원하는게 뭔데? 물으니 바닷가가 정답이라는군요...
바다가면 뭐하노 날춥고 낚시밖에 더하나?..
집에서 쉬자...아~피곤한데..돈도없고,,ㅠㅠ

결론은 한산도로 가기로 했습니다,,
바다도 보고 낚시도하고, 제승당도 가보고,뭐 힘남으면 등산도 함 하지뭐~~`
이 여자가 아직도 낚시에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네요..

저번주 이거이님과 동행출조해서 잡은 감시보고 눈이 살짝 번쩍이는걸 봤거든요..
낚시가서 첨보는 대어라나..ㅋㅋ
꼭 잡고 말겠답니다,,

하나님 클스마스만되면 제가 빌자나요!!
지발 올해는 클수마수 선물로 울 애인 캄시 40자리 한마리만 밤에 잘때 양말에 넣어주세요~
부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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