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저도 댓글보고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을 잠깐 했지만 어떻게 끼어들 입장이 아닌지라... 어떻게 됐는지 궁금해 찾아봐도 글은 없어졌더만요....
사소한 글 하나까지도 2천명이 넘는 동낚인이 본다는것을 알아줬음 합니다..
누가 잘못을 했다는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2007.02.06 19:33:25
안조사
유림님의 글에 절대 공감합니다
저도 사실 그글을보고 한마디 하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무슨내용인지 정확하게 알지못했기 때문이죠..
근데,모든사실을 뒤로하고..
가입한지 몇일되지도 않은 신입회원,점주를 상대로 그런글은 좀 심했다 봅니다
개인적으로 불친절한 경험이나 않좋은 일이 있었더라도 온라인상으로는 되도록 자제해 주심이 기본 넷티켓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저도 예전에 친구들의 말로 저기 모낚시점가면 아주친절하고 마끼나 소모품등등도 다른곳 보다 아주싸다는 말에 그친구들 말만 듣고 출조당일 새벽에 방문한적이 있는데...가격은 둘째치고 그 불친절에 낚시도하기전에 기분다 버린적이있습니다
마기하나에4000원이나 하는데..참...다 비벼놓고 뭐라 할수도 없고.....
그다음부터 안가고 말았죠...그친구들은 제게 욕 바가지로 얻어 먹구요
전 이렇게 생각 합니다
제가 그 낚시점에서 한행동이나 말투등으로 그점주가 나를 판단하고 그렇대 대해 줬을수도 있겠구나 하구요..
아무튼,온라인상의 기본 예절은 지켜주는게 온에서의 기본 도리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두서없이 댓글만 길어졌네요..ㅡㅡ;;
2007.02.06 19:33:31
바다곰
저도 동감합니다..댓글은 보지 못해지만 서로가 서로를 배려 안하면 문제가 크지죠..^^
서로 서로 사랑하는 동낚인...........넘 좋아요....^^
2007.02.07 12:52:58
택태기
동 : 동일한 심정과 마음을 가진..
낚: 낚시를 진정으로 좋아하는..
인:인간미 넘치는 사람들만 모이는 장소....
라고 택태기는..생각합니다.
2007.02.07 12:58:37
잡어킬러
동감합니다. ...
컴을 켜면 바탕화면에 동낚인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사람입니다.
따뜻한 기운이 슬며시 배어나오는 느낌을 느껴보셨겠지요?
많은 사이트를 뒤져가며 글을 읽어보아도 동낚만큼 예절바르고 악성 댓글이 없는 사이트는
보지 못했습니다.
우리모두가 그동안 스스로 동낚의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 왔다고 봅니다.
힘든 하루일과에도 동낚이 있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2007.02.07 15:05:56
코난
동감합니다.
모든 동낚인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악성댓글이나
최소한의 상대에 배려조차 없는 글, 개인 감정에 치우쳐
공공의 장소에 배설하는 글들은 적어도 이 동낚인에서 만큼은
발붙일수 없도록 함께 노력했음 하는 바램 가져 봅니다.
2007.02.08 08:56:05
휘또이아빠
저도 동감합니다... 다른사람들과 공유 하는 공간에서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07.02.10 04:54:44
안빈낙도
근데 어디 쌈 났능교?^^;
2007.02.14 11:46:54
요다아빠
이제서야 이글을 보게되었네요
제가 달았던 댓글로인해 이렇게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요...
변명아닌 변명을 조금하겠습니다
제성격을 누구보다제가 잘알다시피 누구한테 손가락질 받을만한 행동은 잘안하는 성격인데요
차라리 제가 손해를 보고말자는 이런사람입니다...
그 낚시점으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정확한 날짜는 기억이안나네요 작년 늦가을쯤이었을겁니다
자세한내용은 생략하고....대충 분위기가 안좋았죠...서로 욕하고 진짜 주먹다짐까지 오갈뻔한 일이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잘못한것도 있지만요 버젓히 간판을 내걸고 그런식으로 장사를 하는 낚시점 업주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본론은......제가 운이없었거나 똥밟았다 생각하면서 담부턴 안가면 되지 하는 이런성격입니다
어디 모싸이트에 이런업주 신고합니다라든가 마산에 어디낚시방 가지말라든가....이런식으로 뒤에서 욕하고 다니는 그런사람은 아니다 이거죠...그런가게도 있구나 하면서 ...혼자 속으로 삭히고마는데.....
저도 여기회원인지라 그런 업소가 우리회원들 보라고 가입을하고 조황을 올려놓은것을보고
순간 욱~ 하는 감정....아무것도 모르는 회원님들이 그가게 업주의 양면성을 모르고 혹시나 또 저같은 일이 발생할수도 있는거고.....솔직히 말해서 그업주가 동낚에서 활동한다는자체가 싫었던겁니다....
요즘 어떤세상인데......만약 그업주가 여기활동을한다면 제가 여기탈퇴를하죠...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나이도 어린놈이 의사표현에 있어서 조금 과격한면이 있었던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2000명의 회원들이 본다는것도 생각해라는말.... 새겨듣겠습니다
2007.02.22 14:17:55
울바다
저도 요다아빠님이 그런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몇번뵌적도 있는데 .... 아주 선량하신분
입니다 ㅎㅎ 얼마나 열받으면 하겠나 하는 생각까지도 들더군요 ㅎㅎ
그렇지만 동낚에 댓글은 많은사람들이 보기에 문제가 생길수 있겠죠 ...^^*
요다아빠님이 남자답게 동낚에 사과의 말씀를 하셨으니 너무 지나간 사항에 대해서 더이상
말씀이 없으면 합니다 요다아빠님 너무 기죽지말고 힘내세요 .....
사소한 글 하나까지도 2천명이 넘는 동낚인이 본다는것을 알아줬음 합니다..
누가 잘못을 했다는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