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7일(수) 저녁 도다리 낚시 대회 실무자 모임에서 결정된 사항과 더불어 도다리 낚시 대회 관련한 중요 사항을 다음과 같이 공지 합니다.


추후 낚시 대회와 관련된 사항은 이 게시물에 계속하여 누적할 예정이니 계속하여 이 게시물을 참고 바랍니다.



1. 대회장 - 모인 분들의 추대를 받아 작년과 동일하게 추사선생님께서 맡으시기로 하였습니다.  아울러 현재 공석인 마산지부의 책임도 맡아주시기로 하였습니다.  직장 업무에도 여러가지 바쁘신 가운데 어렵게 큰 책임을 맡아주신 추사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2. 대회 참가비 - 현실화하자는 의견이 일부 있었으나 대부분의 회원님들께서 작년과 동일하게 하자는 의견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작년과 동일하게 30,000원으로 동결합니다.


3. 대회 소요 경비 조달 - 애초 공지대로 자발적인 스폰서 외에는 강요하지 않기로 한 결정이 그대로 통과 되었으며 대회 소요 경비는 자체적으로 해결하기로 하였습니다.  다만 계속하여 대회 경비를 자체 조달하는 것은 협찬하시는 회원님들의 피로도가 누적될 수 있으므로 해결 방안을 다방면으로 모색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스폰서 마감은 지난 3월 31일까지였으나 팜플렛 편집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므로 4월 5일까지 자발적인 경우에 한해 연장을 합니다.  현재 외부 스폰서는 1개 업체입니다.


4. 팜플렛 제작 - 팜플렛 제작에 대해 현실적인 관점에서 고려하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에 의해 계속 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올해는 스폰서가 많이 없을 것이라는 판단 하에 8면 정도로 제작할 예정입니다.  팜플렛에는 협찬하신 분들의 닉네임(또는 상호)이 소개되지만 팜플렛 편집이 완료된 후에는 부득이 누락될 수 밖에 없는 점 참고 바랍니다.


5. 대회 장소 변경에 관한 건 - 대회 장소를 실리도 앞 양식장이 아닌 물골로 하자는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전마선 사전 배치 및 기타 사항에 관해서는 제안하신 회원님께서 연구해 보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장소에 대한 최종 결정은 대회 일 주일 전까지는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6. 시상 내역 - 다어상이 1등이냐 최대어상이 1등이냐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습니다.  팜플렛 제작 전까지는 최종 결정하겠습니다.


7. 시상 방법 - 작년의 경우 입상하신 분들께서 상금을 동낚 발전 기금으로 기부하셨습니다.  올해는 상금이 다시 반납되는 일을 막기 위해 낚시용품 교환권으로 할 것인지 전통상품권으로 할 것인지 연구 중입니다.



[ 협찬 내역 ](협찬금은 확인된 내역에 대해서만 기재하니 양해 바랍니다.)


처박기34년님 - 현금 10만원

뽈고퍼님 - 현금 20만원

호래기발까락님 - 현금 10만원

찬나파님 - 현금 10만원

뽀삐&줄리아님 - 현금 10만원

민상아빠님 - 현금 10만원

휘자님 - 현금 10만원

월요일이좋은사람들 - 현금 10만원

추사선생님 - 현금 10만원

케미님 - 현금 10만원

감초댁님 - 현금 30만원

지자요해님 - 현금 10만원

아일랜드님 - 현금 10만원


조뽈락님 - 돼지 수육 15만원 상당

볼킴원님 - 헤어드라이어 5개(15만원 상당), 소주 2박스, 맥주 큰 것 1박스

물국수님 - 플랙카드 제작 및 설치, 차량 지원

록스님 - 생수 500ml 100개, 컵라면 80개

하윤아빠님 - 고급 이불 두 채

호렉킹님 - 호래기바늘 200개

매나니로님 - 차량외부 부착용 낚싯대거치대

고목나무님 - 도마(작년에 경쟁자가 가장 많았던 품목이었습니다. ^-^)

선무당님 - 관리용 선외기 지원

민속촌님 - 무침회 재료

지구별여행자님 - 보이차

대신안경원님 - 편광 선글라스 3점

후레지아님 - 낙지 파전

마이무것다님 : 일회용품 밥그릇, 국그릇, 접시, 컵, 숫가락, 젓가락 준비

친구님 : 음료수3박스(90개), 생수500ml 5박스(100개), 종이컵 1박스

매나니로님 : 석유버너 1개

부산낚시백화점 : 낚싯대 4점


대회 상세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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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 not what your country can do for you; ask what you can do for your country.

무늬오징어낚시 끊었음. 묻지 마셈. ㅠㅠ

요즘 맘 같아서는 두족류 낚시 전체를 끊고 싶음. ㅠㅠ

나는 당신이 말한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당신이 당신의 의견을 말할 권리를 위해서는 죽도록 싸울 것이다 - 볼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