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세요 철이 휴가철인 만큼 제대로 낚시 할려면 배타고 나가는 수밖에요 근데 놀이문화 개선 될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닌것 같습니다. ㅎㅎ

귀산동 저는 그런게 싫어서 안갑니다^^

구산면쪽이 차라리 좀 낫죠 ㅋㅋ

저녁되면 날씨가 선선해져 바다나가보면  사람들땜시 더버서 ㅋㅋ

그래도 바다보면 좋고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어제 그시간에 와이프랑 귀산동에 바람쐬러 나가봤는데...나름대로 질서정연(?)하게 낚시를 잘하던데요..

귀산동은 고기잡는거보단 가볍게 바람쐬러 가는 기분으로 하시는게 좋아보이네요..

가족끼리 고기구워먹고 애들이랑 놀고 저는 그런 모습이 더욱 보기가 좋던데요..

쓰레기도 시에서 나름대로 잘 치우고 정리도 잘하고요

그런거 볼때마다 참 창원은 살기 좋은 도시구나 하고 느낍니다...

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느낌이 다르니 달라보일수도 있겠네요...

여름철에는 귀산동 근처도 못갑니다 ㅎㅎㅎ

어찌나 사람들이 많던지 ... 낚시를 해도 고기는 없더라구요 ^^

구산면쪽이나 원전쪽에도 사람들은 많지만 귀산 만큼은 아니니 그나마 다행이죠,

이름으로 봐서는 귀신이 사는 동네 같네요^^ 요즘 휴가철이라 가족단위로 놀고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지 싶네요..

ㅎ~지금은 휴가기간이라..

어딜가도 사람들이 많죠~~

사람많은만큼..고기도 많으면 좋으려만~

사람이 더많은것 같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전에는 귀산에서 도다리잡고 했는데......        지금은 사람이 많아 잘 가지지 않네요.......

좋은 낚시터인데....  

어제 밤마실 잠시 갔다가 왔습니다.

마창대교 밑  사람들이 넘많아서 비집고 들어 갈수가 없어 석교마을 방파제

가서 작대기 잠시 들이데 봤는데 전갱이 새끼들만 올라 오더군요

한시간 하다가 철수 했네요.

휴가철이라 일찍가서 자리 잡지 못하면 다른 포인트로 가시는게

낫지 않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