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구산면에 고등어가 나온다기에 장대를 들고 원전 방파제에 같다 왔습니다. 제가보기에는 고등어 보다 고등어를 낚아로 오신분들이 더 많아 방파제가 침몰 되는줄 알았습니다.

오랜만에 칼싸움 같이 않은 칼싸움을 하면서 고등어를 몇 마리 낚아 보았습니다.

씨알은 PT병 500L사이즈에서 왔다리 갔다리 하고요 2~3시간정도 하면 먹을 만치 잡을수 있다는 생각이 됩니다.

어제는 대부분 수심 깊은 곳에서 많은 입질이 왔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칼싸움을 할 마음으로 가까운 원전 방파제로 고고싱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렇지만 원전 방파제에 가보니 컵라면 및 많은 쓰레기가 버려저 너무나도 지져분 해보였습니다.

제가보기에는 조만간 원전 방파제도 어두이 내릴까 내심 걱정이 됩니다.크기변환_2011-07-11 02.28.3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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