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회원님들의 조언과 추사선생님의 큰 도움으로 드디어 감시 얼굴을 보고 왔습니다

 

다시 한번 큰도움 주신 추사선생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토욜일 4시에 출발하여 6시 겨우 커트라인에 도착했습니다 가는길에 똥이 싸고 싶어서;;;;;

 

길바닥에 똥 갈겼습니다 흠;;;;;;

 

처음 가보는 곳이라 갯바위 출조 하시는분들도 계시고 또 댓마 탈려는 분들도 계시고 가게안에는 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요

 

엉겁결에 승선하여 질~질~ 끌리가다가 줄 푸세요~ 어디 양식장에 내려서 줄 묶고 열심히 했습니다 ㅎㅎㅎ

 

나중에 철수길에 나오면서 포인트가 따로 있더군요 선장님과 커뮤니케이션이 전혀 안된 바람에;;;;

 

첨에 일행분이 얼마 안있어서 가지메기 45정도 하나 잡아서 바리 썰어 묵고 ㅎ

 

즐낚했습니다 포인트선정을 잘못하여 낱마리 했지만 그래도 얼굴 봤습니다 흐흐흐흐흐

 

평일에 한번 다시 갈 생각입니다 요번엔 포인트도 확실히 알것고 야무치게 함 뽑아 볼랍니다 푸하하

 

감사드립니다~

 

제 생에 첫 감시 사진 올립니다 사이즈는 25정도 밖에 안되지만 이 고기는 아마 평생 기억이 날것 같습니다 ㅎ

 

등지느러미 봐보세용 완전 므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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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러 넘치도록 잡아보세~에헤라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