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도에 가을 감시 잡으로 9월 10일날 갔다 왔습니다.

 

크기변환_3.jpg

 

하포에 방파제 꺽인 부분 근처에서 밑밥 주고 야영 낚시 시작해보니 메가리때와

 

크릴을 얼마나 먹었는지 배가 빵빵히 올라오는 장어?가 반겨주는데

크기변환_20120910_233525.jpg

 

 감성돔은 보이질 않네요 주위에 한팀 더 있었는데 역시나 빈작입니다.

 

동틀때쯤 아이카나 이래가지고 집에 가면 억울하다 싶어 언능 루어대 들고 쑤셔봅니다.

 

다행이 볼락은 있네요.

크기변환_20120911_160418.jpg

 

다시 한번 한산도를 들어갈 볼 예정입니다. 그땐 감성돔 얼굴을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건 참고로 8월 초에 별장 안쪽 방파제에서 잡은 신발짝 입니다. 동네에 이런놈이?

크기변환_20120804_00383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