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일 통영에 호래기가 대거 입성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통영쪽은 올해 첫출조라 현지상황도 점검할겸

     일찌감치 출발하여 현지에 도착하여 날이 저물기도 전에 집어를 시키고 완전무장하여 전투에 임하였으나, 

     처음 호레기 아가야 몇수후는 감감 무소식,장소 이동하여 정말로 잘잡힌다는 방파제 도착하니 진입로도 막아놓고

      불도 꺼버리고 작년과는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네요,역시 쓰래기 문제로 이곳방파제도 불이 꺼졌네요,

      다시 이동하여 다른곳에서 호레기 수십마리와 갑순이 4수 하고 철수하였읍니다.

      동낚인 여러분 낚시후 뒷처리는 항상 깨끗이 정리하는 낚시인이 됩시다.그래야만 방파제 불이 안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