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금요일 8명의 회원들로 구성 매물도를 지나 등*에 진입했습니다

왕뽈래기 소굴이라 기대를 품고 진입했지만 역시나 쉽게 꾼들에게는 자리를 내어주지 않더군요

겸해서 온바다가 청물이 끼어 7m 이상을 찔러 넣었는데도 케미컬라이트가 반짝반짝!!!

 

일단 철수 다시 매물도로 - 역시 청물

다시 장사도로 - 역시 청물

다시 부지도 인근으로 - 역시 청물

- 바다가 정수기 물입니다요 -

다시 비진도 인근으로 - 완전 청물은 아닌데 앞전하고는 영 딴판의 분위기가 흐르는게

다시 내부지로 이동 - 물은 더 맑게 정수되어 있고, 물돌이 타임에 잠시 바닥 긁어가며 잡은 놈들이 사진의 조과입니다

 

낚시 힘들어 하기로는 아래가 첨이었습니다-올해들어 ㅎㅎ

오늘 오전에 현지 선장과의 통화에서 왈 - 온바다 청물이 들어 이번주는 재미없을 것 같다고 하네요

출조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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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있던 놈들과 함께 위쪽에 사시는 지인분에게로 조금전에 발송

 

아직 맛뵈어 드릴 분들이 줄을 섰는데 이러다 볼락시즌 아웃되는거 아인지 모르겠네요

즐낚들 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