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동해면 어느 조그만한 방파제..

 

여기는 갈 때 마다 사람들이 좀 있어욤....

 

처박기 두대 던져 놓고 ..

 

고추찌 달아 메가리나 잡을냥으로 던져 놓고...

 

세월아~ 내월아~~ 하고 기다립니다..

 

가끔씩 오는 입질로 재미는 있습니다.^^

 

씨알은 작아도 집히니 심심치 않게 잡히니 심심치는 않아요 ㅎㅎ;;

 

 

 방파제에 새우들이 엄청 많던데 와..저걸 잡아서 미끼로 쓰면...좋겠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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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채라도 차에 싫고 다녀야 하는건지.ㅎㅎ;;

 

혼자 마실 나가듯 다녀오는 것두 잼납니다.20130907_202805.jpg20130907_221241.jpg20130908_000051.jpg20130908_01065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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