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18시 출발..

호렉화살촉 유혹도..

 

19:30분경 도착한 조용한 방파제..혼자..

청개비 넣자말자 낚시대를 후다닥..가져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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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마리 잡아..왔던길 되돌아~~

 

물에불린고사리..부추 단배추 방아 갯잎 대파 양파..숙주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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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20여마리 깨끗이 손질해..푹~삶아..믹서기에 분말로 곱게 갈아..

야채랑 몇시간 푹~~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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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초 팍팍..배둔표 산초가루 팍팍..

시구들 땀~뻘뻘 한그릇씩..막내는2그릇..

큰놈적은놈 목감기..집사람 몸살기..

약없이 그냥 나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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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의 원천은..조용하고..고즈넉한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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