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c00087.jpg snc00087.jpg 어제 낮에는 비도 안오고 날씨도 좋고 해서 물국수한테 전화해서~~

"내 오늘 늦게 마칠거 같은데 갈래???"라고 물어 보니 말한게 입아프게 콜~~~을 외칩니다.

그러나 저녁쯤~~되니~~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갈려고 마음먹은거~~~진동으로 가고 있습니다.

가서보니 비가 억수같이 오는데도  꾼들은 넘쳐납니다.

그중에 반가운 얼굴 ~~"김대건"님과 우연찬게 조우를 하였습니다. 반갑웠습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 하나둘씩 사람들이 빠져나가니 그때부터 조금씩 올라 오네요~~

방파제에 남은 사람은 셋뿐~~!ㅋㅋㅋ 셋이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쌍걸이도 하고~~

10시경부터 해서 1시반정도 까지햇네요~~옆에 계시던 분이 바다새우를 주고 가셔서 그런지 아님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그런지 그쩌께 보단 많이 했네요~~~오십여수 정도 하고 왔습니다, 씨알이 작아서 영~~~

참~! 여름 호랙 낚시를 안해봐서 몰랐는데 잡은 호랙을 물이나 얼음에 안 담그고 시간이 지나니 겨울철과 다르게 약간

경직되는듯한 결과가 있네요~~~~담부턴 얼음도 한개 가져 가야 겠습니다.

빗길 안전운전 보행 하십시오~~아침에 보니까 사고 많이 났던데~~~이상 ~~!찜빠 킬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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