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밤 간만에 뽈락 민장대만  들고 가차븐 방파제로 뽈락 탐사 삼아 가보았습니다

가는곳 마다 호렉꾼들이 진을치고 있고 ...구경삼아  차에서 내려 지켜보았지만 올리는 사람은없고 ....

차를 돌려 한번씩 안주거리 잡으로 가는 방파제로 ...

날씨가 많이 풀려 밤낚시 하기엔 딱좋은날씨 ..조용한 가운데 뽈락낚시를 해봅니다

입질은 잘들어 오는데 씨알들이 영 ...ㅠㅠ    젖뽈락을 면한 그런 크기네요 작년 이맘때 씨알좋은 뽈락들이 올라왔는데...

잔잔한 손맛보면서 그럭저럭 물많지 잡았다 싶어 11시경 철수 ...

오늘 손님고기로 잡은 씨알좋은 꺽두구 한마리 와 낙지 는 회로 그리고 뽈락구이 로 한잔 했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셨는지요    얼마남지 않은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낚시 다니시길 ... 감사합니다 사진 108.jpg 사진 1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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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는 개발하기 나름입니다 ......(魚學博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