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일때문에 상당히 오래~ 바다구경을 못하다가..

토욜~큰놈 적은놈 데리고~진해 도다리 선상..갔다왔습니다~

 

저번여름..애들과 백조기 낚시 한두번 갔던..진해 블랙스*호 를타고..

거가대교 밑에서..오전7시 출항해서..오후 2시정도가지 하다왔습니다..

 

젊은(30대)선장님이라..친절하고..도다리회&냉이국..에 점심먹고도..

애들은.. 라면 좀있다 또~끓여주는데..귀찮은 기색도 없고..미안터만요..

 

너울이 있어 몸은 고달퍼서나..애들과 잼나게 하루 놀았습니다..

도다리는 따문따문 올라오고..적은거..간간히 큰~씨알도..

 

철수직전~막내가..삼식이(못먹는고기줄 알았슴) 엄청큰거 잡아올려..

집에와..맨~탕 끓여..정말 시원하던데요^^

도다리 노레미는..제가 회를 못떠서..지~뜯어 놨습니다..

 

회원님들 항상..건강하시고..존일 많이많이..^^크기변환_GEDC3054.JPG 크기변환_GEDC3062.JPG 크기변환_GEDC3073.JPG 크기변환_GEDC3080.JPG 크기변환_GEDC3098.JPG 크기변환_GEDC31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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