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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금요일 저녁 퇴근해서 또 다시 나서 봅니다..

요즘 방파제 조황이 도통 안좋아서 많이 망설이기도 하였습니다.

 

평상시 자주 다니든곳 가보니 최근 평일날은 썰렁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제법 오셨더군요..

하지만 아주 낱마리 올라오는것 목격후 이동....

몇군데 더 둘러보고...

 

새벽 1시경 일년에 두어번 갈까말까 하는 멀리 있는 방파제에 도착하니

부부조사 한팀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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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와 오빠이 스테 가지채비로 첫번째 캐스팅..

쌍끌이 입니다..

 

이후 따문 따문 올라오고 부부조사 차에 시동켜고 주무시내요.

혼자서 조용히 즐겨보는데

심심치 않을 정도로 올라와 주니 지겹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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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은 다소 잔편이고 시간당 평균 12 마리 정도의 조황입니다.

요즘가뭄을 볼때 중박~!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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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은 생미끼도 병행해서 함 해볼가 합니다..

세자리수 가능할런지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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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밤마다 바다로 달려가는 이상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