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이어 어제도 구산면 호래기 다녀왔습니다.

 

방파제 도착 시간이 7시 30분...

 

아무도 없어 조용히 혼자서.....^^

 

루어대에 전자케미  +  쌍바늘 채비로 캐스팅 해 봅니다..

 

첫 캐스팅에 한마리..앗싸~~

 

이후 1시간 동안 3마리....^^

 

조금 있으니 사람들이 하나 둘...오기 시작이네요...

 

한마리씩 한마리씩 물기 시작....

 

남들은 별로 잡지 못해도 저한테는 잘 물어주네요^^

 

12시 넘어가니 전부 철수들 하시고...또 혼자서...

 

1시까지 쪼우다 왔습니다...

 

집에와서 세워보니 102마리 입니다...^^

 

거제나 통영권에선 100마리 이상은 잡아 보았는데

 

구산면에선 처음으로 세자리...^^

 

헌데 씨알이 아직 안습이라...아쉽네요..

 

밤에 비소식 있으니 준비들 하시고 출동하세요^^ 2012-11-09_23.41.53.jpg   2012-11-10_02.42.4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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