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조황을 올려 봅니다.

요즘 무늬, 갑돌이 사냥에 미쳐 호렉양을 잠시 잊고 살아 왔는데 통영에 호렉양이 나온다는 말에 어제 밤 늦게 호렉양을 만나로 열심히 달렸습니다.

호렉 나올만한 곳은 여러 조사님들이 칼싸움을 하고 게시고 한적한 방파제를 찾기를 위해 열심히 찾아보니 정말 내 마음에 꼭 드는 방파제를 찾았습니다.

그곳에는 아무도 낚시하는 사람도 없고 제가 이렇게 마음에 드는 나이트를 발견 했는데 호렉양들도 꼭 이나이트 무대에 올라 올거라고 믿고 열심히 호렉양을 꼬셔 보았습니다.

이런 호렉양들이 무대에 올라 오는데  호렉양 얼굴을 보니 여기가 나이트가 아니고 콜라텍이었습니다.

완전히 젓갈용 이었습니다.

1시간 30분 정도 하니 한 60수 정도 하고 내일 출근을 위해 철수를 했습니다.

지가 보기에는 호렉은 나오는뎅 씨알이 손가락 정도의 크기라 조금 더 키워서 나이트에서 만나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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