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에서 일요일 날 샐 때까지 다닌 포인트와 조사 인원수 및 조황 정리합니다.

 

삼덕(20:00) --- 멸치선단이 들어와 포인트가 협소하고 입구 3명, 안쪽 8명  --- 낱 마리

중화(20:30) --- 중날물 어제 저녁 호황의 추억에 목바른 엄청난 인원이 전역에서 12시까지 처절한 몸부림 목격됨

                       작은 방파제 중간의 상판에서 집어등 밝힌 일가족 호렉체포 목격 --- 나머지 황 수준

연명(12:00) --- 끝날물 먼곳에서 온듯한 메니아들만 남아 고스돕판의 새벽 패자부활전 분위기, 우연히 귀인 만남 -- 손맛봄

궁항(04:00) --- 초들물 밤새 몸부림의 흔적과 함께 야영팀 및 8명 정도의 호렉환자 잔류 --- 일부 포인트에서 조과 발견

 

사진이 없어서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