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한심자고 일어나

어김없는 호랙병에 이끌러 서둘러 그곳을 향해서 고  ~ 고

( 이번주 까정 호랙 최고 물때 )

 

어김없이 반겨주는 녀석들을 뒤로하고

또 다음을 기약하며. .

자정까정은 넘기지 않겠다고

내무부 장관께  약속도 했어니

집으로 고고싱. . .

집에 도착해서 이슬이랑  한잔하고 

꿈나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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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랙과 숨박꼭질 좋아라하는 1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