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이 바빠서 낚시대는 못잡고 호레기조황은 올라오고

어느 정도 회사일이 정리되어 낚시함 갈려고 하니깐 비가와서 낚시를 포기하고있다가

비가오면 낚시꾼 없다고 생각하고 새비 오천원사서 함나가봤읍니다.

8시가 다되어도 날이 훤해서 방파제에서 혼자 노닐다가 어느정도 어둠이 내려 던져보니

따문따문 한마리씩 물떼줍니다.

9시부터 시작해서 낼 출근을 위하여 12시에 철수해 집에서 세어보니 호레기 62마리 오징어 4마리

호레기씨알은 이시기에 잡히는거 치고는 제법준수하네요

오징어는 볼펜급에서 매직급까지구요

수심층은 상층 중층 바닥 지맘대로 물떼네요

쌍걸이도 세번정도 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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