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날씨가 점점 추워집니다.

모처럼 동네 순찰 다녀왔습니다.

 

내용

 

내포, 욱곡, 장구 방파제 : 사람은 많으나 조황은 시원찮음.

원전 : 날이 추워 못갔음.

구복쪽 : 물 때를 맞추어야 손맛을 볼 듯함.

 

전체적으로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 2시간 정도 낚시하다 왔습니다.

근데 이건 좀 이상합니다.

호래기 빼고는 두족류가 다양하게 올라옵니다.

갑오징어와 쭈꾸미 포획에 성공하여 안주감 되겠다 싶어 그냥 바로 철수했습니다.

구산면.jpg

 

혹시 낚시 가시는 회원님들은 방한에 신경써서 가십시오.

밤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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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사람보다 중요한 것은 어디에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