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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9 21:25
2012.06.23(토) 번개후기 제2탄이 좀 늦었죠???
제1탄에서 소개되지 않은 회원님(?)이 있어 소개합니다
샤방샤방 우리 아가들 정말 귀엽고 예쁘죠?
----------------------------------------------------------------------------------
새벽 4시경까지 술을 마시고 아침 낚시를 위해 잠깐이라도 눈을 부쳐야 할거 같아 대충 술자리를
마무리하고 다들 잠을 청했습니다. 남자 회원님들은 거실에서 주무시고 여자분들은 방 하나씩을
차지했습니다. 저랑 찬나파님 사모님은 침대가 있는 제일 좋은 방을 차지하는 행운을 얻었는데
날이 밝을때까지 자지 않고 내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얘기도 참 잘하시고 그야말로 친언니
랑 얘기하는 것 같아 잠 한숨 자지 않아도 즐거웠답니다...ㅎㅎ
5시 반쯤부터 알람소리가 들렸습니다. 다들 술마시고 정신없이 잠을 자느라 깨는 분이 몇분
없었습니다. 아침 6시가 되자 뽀삐님이 정말 낚시갈건지 물어봅니다. 그 전날 저녁에 조뽈락님
이 공지하기를 아침 6시에 낚시하러 출발하기 때문에 낚시갈 회원님들은 시간맞춰 일어나라는
것이었습니다. 뽀삐님과 저랑은 꼬옥 낚시에 동참하자고 했었지만 막상 아침이 되고보니 뽀삐
님이 피곤하고 잠도 부족한지 정말 낚시를 갈건지를 몇 번이고 물어봤습니다.
뽀삐님은 당근 제가 낚시를 안갈거라 생각했나 봅니다. 내가 "낚시하러 왔으니 낚시는 해봐야지"
라고 했더니 그저 웃기만 했습니다. 그리하여 저, 뽀삐님, 조뽈락님, 찌말뚝님, 케미님, 피싱문님
이렇게 6명이 낚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낚시하러 가면서 찍은 아침풍경입니다..
그날 낚시를 갔던 선수분들 입니다. 뽀삐님, 동낚인을 알기전엔 낚시를 아주 잘하는줄
알았더니 알고 보니 완전 빵조사더군요..그날도 당연 빵조사였죠..ㅋㅋㅋ
배를 타고 10여분 나가 자리를 잡고 낚시를 했는데 조뽈락님이 첫수로 장어를 잡아 올렸습니다.
장어도 낚시로 잡고 정말 낚시로 못잡는 고기가 없구나 싶으면서 참 신기해 하고 있었는데 저도
약 10여분 지나 장어 한 마리 낚아 올렸습니다. 왠지 오늘 낚시가 잘될거 같았습니다. 낚시 시작
한지 10여분 만에 한 마리를 잡았으니 한 20마리는 충분히 잡을거 같았는데 그 이후로는 한 마리
도 잡지 못했다는 사실 ㅋㅋ...,저랑 조뽈락님, 뽀삐님 이렇게 세사람이 한배를 타고 낚시를 했는
데 뽀삐님은 빵조사, 저는 장어 한 마리로 그치고, 조뽈락님은 약 3자 짜리 감시를 비롯한 완전
씨알좋은 장어를 8~9마리 잡았습니다. 그날 날씨가 잔뜩 흐린 탓인지 장어가 많이 잡혔나 봅니다.
장하다 줄리아!!! 씨알좋은 장어 한마리 드뎌 낚아 올리는군요.
조뽈락님 연신 장어만 낚아 올리시더니 드뎌 한건 하시네요..3자에 가까운 감시를
낚으시고..
케미님과 찌말뚝님이 한배를 타고 옆에서 낚시를 하셨고 피싱문님은 혼자 배를 타고 우리랑 좀
멀리 떨어진 곳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케미님과 찌말뚝님은 우리바로 옆에서 낚시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떤 어종을 잡는지 다 보였는데 케미님 감시를 낚아 올렸을때 사진을 못 찍어 드린게
아타까웠습니다. 한 배에 타고 있었음 정말 멋있게 사진을 찍어 드렸을텐데..ㅋㅋ
잡으시고, 잡은 뽈락을 우리배에다 넣어놓고 또다시 혼자 배를 저어 갔습니다.
아침에 1차팀이 잡은 고기입니다. 장어 한마리 뽈락 한마리를 빼고는 조뽈락님과
피싱문님이 잡으신거죠
열쉬미 회를 장만하고 계시는 개굴아빠님..평소 댁에서도 열쉬미 요리하시는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케미님이 잡아올린 감시인데요 낚아 올릴때 인증샷을 못 찍어드려 이렇게 누드라도
한컷 크게 찍었어요..케미님 인증샷 못 찍어드려 지송합니다..ㅋ
다같이 둘러앉아 장만한 회를 비롯한 민속촌님이 준비해오신 오리백숙까지 모두들 참 맛나게
먹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저 줄리아가 단연 젤로 많이, 그리고 맛있게 먹었던거 같습니다. ^^*
언제나 우리들을 위하여 맛있는 요리를 담당하고 계시는 민속촌님..정말 수고 많으
셨어요!!!!
조과는 별로 좋지 않았지만 그날 한 아침낚시가 참 기억에 오래 남을거 같습니다. 비가 오는
흐릿한 날 아침에 낚시를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그날이 그랬거든요.^^*
낚시를 오래하다 보면 진정한 감시회맛을 알까요???ㅋㅋ
맛있는 것도 마니 마니 먹고 좋은 사람들과 한 1박2일의 번개모임은 그렇게 끝이 났습니다.
2012.06.29 23:04
2012.06.30 10:47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번개..그날 뭘 해도
즐거웠습니다. 사진찍는 것도 즐겁고, 설거지
하는 것도 즐겁고...맛있는 장어회랑 먹을때는
말할나위 없이 행복하고...ㅎㅎ
번개모임을 준비하신 민속촌님, 조뽈락님, 고시레님
덕분입니다. 정말 즐거운 1박2일이었고, 수고 마니
마니 하셨습니다..^^*
2012.06.29 23:09
2012.06.30 10:52
번개가 이렇게 재밌고 즐거운 줄 몰랐네요..
이번 번개를 하고 나서 앞으로 번개 모임은 항상
참석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물국수님도
번개에서 자주 뵙기를..ㅎ
올가을에는 감시 잡으러 구산면에 꼬옥 한번
들러야 겠네요..^^
2012.06.29 23:12
즐거운 번개 되신거 같네요....담엔 참석할수 있었으면 좋겟네요...
멋진 조행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06.30 10:56
작은바늘님 요즘 일상이 바쁘신가봐요
동낚인에 잘 안들러는 것 같아 드리는 말씀..ㅋㅋ
이번 번개에 작은바늘님도 참석했음 참
좋았을텐데...참 즐겁고 행복한 1박2일이었어요..^^
2012.06.29 23:42
아주 멋진 추억거리가 되겠군요. 모두들 항상 즐거운 생활 하십시오.
2012.06.30 10:59
예 아주 두고두고 잊을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거리를 만든거 같습니다..
담 번개때는 더 많은 횐님들과 함께하는
번개가 되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행복한 나날 보내시고..*^^*
2012.06.30 00:17
2012.06.30 11:21
맞습니다..웃음꽃 피워가며 밤세 정답게 얘기 나누고
이렇게 1박2일을 보내고 나니 함께한 횐님들과 훨씬
더 가깝고 친해진거 같아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게 해주신 고시레님을
비롯한 횐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군북에서의 뒷풀이 함께 하질 못해 아쉽네요..
2012.06.30 02:33
쥴리아님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기자 하신다고...
방금 끼잡고 왔습니다 약속한 간장게장 담아 줄라고요 ㅎㅎ
채집 물때는 별로지만 내일 부터 비가 억수로 온다 캐서 오늘 갔지요 그래도 좀잡았습니다 줄만큼 ... 아침 낚시 할때 손맛 보구로 해주어야 될낀데 전날 너무마이 마셔서 컨디션이 제로 상태라 채비도 못해주고 ..ㅜㅠ
담 번개땐 꼭 손맛 보도록 약속 할께요 꼬ㅡ옥 뽀삐님과 오이소
2012.06.30 11:03
조뽈락님이 수고 많으셨죠..장소 마련하고..
간장게장 담그시고..이런 모임을 한번 할려면
이것저것 준비할게 참 많을텐데..정말 고생
하셨습니다..
조뽈락님을 비롯한 몇몇분들 덕분으로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1박2일을 보냈습니다..감사합니다..^^
글고 간장게장 정말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아침밥을 많이 먹었는데도 간장게장 생각
하니 군침이 돕니다..ㅎㅎ
2012.06.30 07:51
그림에 나오는 배 노젓어본지가 벌써10년이 넘은거같네요.
그래도 실력파 회원님들이 계셔서 감시.볼락.등 입맛은 보셨네요.
줄리아님 입이정확합니다
지금이시기는 감시보다 아나고가 훨 맛있습니다
불고기양념 하나준비해서 현장에서 숯불로 궈 먹으면 쥑입니더...
2012.06.30 11:07
사실 저희도 노를 젓지 못하여 조뽈락님과
동승하게 되었던겁니다..
노젓는것도 한번 배워야지 포인트를 바꿔
가면 낚시를 즐길수 있을텐데..뽀삐님이
힘이 부족해서 노를 저을 수 있을려나..ㅋㅋ
그렇죠..지금은 감시회가 아나구회보다
맛이 다소 없는거...숯불양념 그것도 정말
맛나겠네요..^^
2012.06.30 08:42
사진에 담긴 즐거운 모습들~~~
정말 보기 좋습니다...
동낚이 나날이 발전하는것 같아 저 또한 기쁘내요...
이 열정 지속되길 기원해 봅니다..
쥴리아님 사진과 글 편집 하시느라 수고 하셨읍니다~~~~..........
그러나~~...............강아지는 우리집 미소가 최고 입니다...ㅎㅎ
저래 봐도 독일 갱찰 출신입니다....흐흐흐
늙고 아프고 하여 얼마전 수술 했는데 요즘 원기 회복 중이랍니다..
소고기 미역국 먹는다고 하내요...ㅋㅋ
2012.06.30 10:25
슈나우저 내요
녀석 눈이똘망 똘망 귀여운 제롱 많이 부리겠네요..
경찰견 출신이라 용맹하기까지 할것이고요...ㅎ
우리아가들은 아빠가 애견 쑈에나가는 족보있는 미스타코리아람니다........ㅎㅎ
그러니 자식들 역시 족보있는것은 당연하겠조....ㅋ
"음식"에 대한것입니다.
돼지고기 기름 없는곳 ) , 닭 가슴살) , 오리고기 기름 제거 , )
이종류는 소금기 없이 읽혀서 먹여도 무방합니다. 그것도 가끔요.
제일 좋은것은 (사료만) 먹이는게 피부병이나 모든 애견에게 오는 병을 막는것중 하나라고 합니다.
단 (쇠고기)는 아니됩니다
쇠고기 기름이 몸안에서 응고가 되기때문에 애견에게는 (사망)에 지름길이라 고합니다
듣기로는 미역도 소금끼가많아 아이에게 해롭다고하네요
몸 회복은 돼지족발 사다 푹고아서 기름기 제거하고 먹이면 그만입니다...용........^^*
겅강하거라 아가야...ㅎ
2012.06.30 11:13
호렉님도 빨리 듕국에서 오셔야지
잼있는 번개 모임도 참석하시고 할텐데..
담번 번개에는 꼬옥 얼굴 뵐수 있었음
좋겠네요..
동낚 발전을 위하여 누구보다도 애쓰시고
계시는 호렉님..진정으로 낚시를
즐기고 낚시에 대한 열정도 많으시고..
앞으로 동낚이 더욱더 발전하리라 봅니다..
슈나우저 정말 귀엽고 멋집니다..
혹시 이 아이가 암놈?? 분양 계획 있으십니까??
그럼 저희도 아이 하나 가능할까요??ㅋㅋ
2012.06.30 09:46
글 편집해 이쁘게 올리신 정성이 느껴 짐니다,,,수고 많으셨네요
뽀삐님은 허풍쟁이,,,ㅋㅋㅋㅋ 쥴리아님이 프로네요,,,
뽀삐님 좀 갈카 드리세요,,,낚시 하는법,,,ㅋㅋㅋ
장어가 세꼬시하면 요즘철엔 더욱 구수하니 정말 맛나죠
낚시좀 다닌 사람도 장어는 안묵어봐서 한번 세꼬지해 줬더니,,,뿅,,,가삐데에!
참돔이랑,,,같이 썰었는데,,,당연 장어가 압권 임니다
역시 쥴리아님 입맛은,,,,정확 함니다,,,^^***
2012.06.30 11:27
평소보다 쬐끔 더 신경섰습니다..ㅋㅋ
표가 좀 난다니 기분 좋습니다..
뽀삐님 허풍쟁이 맞는 거 같아요.제가 동낚을
알기전에는 낚시에 대한 얘기를 할때면 정말
낚시를 잘하는 줄 알았거든요...제가 낚시 따라간거
몇번되지 않지만 언제나 고기는 제가 많이 잡았거든요,.ㅋ
하기야 낚시가 꼬옥 실력으로만 되는건 아닌거 같더
라구요..운이 따라야지..
정말 그날 잡은 장어..맛이 끝내줬습니다..^^
2012.06.30 11:19
역쉬... 쥴리아 기자님 이십니다.
보고 읽기 좋게 정성이 많이 담아 있습니다....
원래 괴기는 지살 빼고는 다 맛있는 것 입니다...
뭣이 더 맛있다.. 고 느껴 지실때는 조과물이 풍요롭다는 증거지요...
없어서 못먹지... 남의살은 다 맛있는 기라요..
2012.06.30 11:31
번개 후기가 잘 되었나니 기분 좋습니다..
멀리에서 오신 케미님이 그날 감시를 잡아
저도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케미님의
기뻐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한컷 남겼어야 됐는데...ㅎ
저는 아나구회처럼 뼈가 조금 십히는 회가 개인적
으로는 맛이 있는거 같습니다..도다리낚시대회때
먹었던 도다리 세꼬시, 그 전날 먹었던 뽈락회...그리고
이날 먹었던 아나고회..정말 맛이 예~~~~~술~~~~^^*
2012.06.30 11:59
꾼이 조과물의 맛을 음미 하고 구분 한다는 것은........ 드뎌 환자의 대열로 입성 했다는 징표 ....
쥴리아님 축하 합니다. ..... 레벨 두단계 업 ↑↑
곧 얼마 안 있으마.... 필드에서 좌웅을 겨률 칼싸움 도전 들어오겠습니다.....
2012.06.30 12:25
2012.07.02 08:50
그죠?? 저도 완전 꾼 대열에 합류하지 않았나
싶습니다..ㅋㅋ..요즘 제가 뽀삐님보다 낚시
에 더 많은 관심이 있는 거 같아요..^^
2012.07.01 18:31
쥴리아님! 고로콤이나 아나고 회가 맛있었습니꺼?
글 읽고 있자니 자꾸만 회를 만들어 드리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하시는군요.
2012.07.02 10:07
제가 원래 아나고회를 좋아하는데 그날
먹었던 아나고회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다.
처음 회를 접하게 됐을때 다른 회들은
입안에 들어가면 물컹물컹한 느낌이 좀
이상했지만 아나고회는 처음부터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2012.06.30 14:15
쥴리아님 수고많어신네요!!
서촌 1박 2일 정말 즐거웠구요 다음에또.........
2012.07.02 10:18
찌말뚝님 그날 번개모임에서 반가뵙게 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저는 프로필 사진을 보고
찌말뚝님이 30대의 젊은 청년(?)일거라 생각
했는데..그렇다고 찌말뚝님이 젊지 않다는
건 아니구요..ㅋㅋㅋ
다음 번개때도 오셔서 즐거은 시간 함께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2.06.30 16:08
음~~~...저로꼬롬 놀았다 이거죠...
보골이네...
쥴리아님 미~~워~~~용~~..
큰잔치에 먹을기 없네..맛없는 여름잡어..장어..뽈...
뭐..그래도 맛나게 먹었다믄 할말없고...
와이리 심술이 나는지...ㅠㅠㅠ...
냉수나 한사발 묵어야 속이 풀릴런지..ㅎㅎ..
좋아보입니다..편집또한..담에 뵈면 꼭 갤마주이소..
조황도없는데 ..맛나게 잘보고 속쓰리고갑미더.
꼭 갤마주이소...즐거우셨다니 마음이 푸근해지는건 뭐꼬.ㅋㅋㅋㅋ...^^..
2012.06.30 16:29
분위기가 푸근 하게 보이 니께 글쵸 ㅎㅎ ㅎ
2012.06.30 18:55
상하님 짱어 묵고 오줌 색깔 잘 봤는교????????? 그날 쓰묵을때 없는 분들이 더 많던데.....
2012.06.30 19:10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는 많은데예...비도오고 ...장어나 후리러가야겠슴다..
아굴고 이날씨에 뭔 낚수를 한다꼬...ㅎㅎ..
참말로 병이네...이병을 문수로 고치야 대는지...
고마 대구막창에 쇠주나 한잔하이소..
어디쯤 오고잇읍미꺼.???..
2012.07.02 10:28
그날 먹었던 맛있는 음식들을 다 찍었음
참석하지 못한 횐님들 정말 보골채우는 거
같아 일부 음식들은 일부러 안 찍었습니다..ㅋㅋ
상하님이 참석하셨으면 더욱더 발랄하고 활기
찬 모임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편집하는데는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가능합니다
요즘 워낙 사진 편집하는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으니깐요..ㅎ.
2012.06.30 20:31
2012.07.02 10:30
제2탄에는 뽈락회는 없는데요..
실미도님 지금 머리속이 온통 뽈락회로
가득한건 아닌지..ㅋㅋㅋ
담에는 실미도님도 꼬옥 번개에 참석
하셔서 즐거운 시간 함께 해보입시다..*^^*
2012.06.30 22:11
제 폰에 저장된 사진이 있어 추가로 올립니다.
설겆이 하시는 뽀삐님과 쥴리아님! 넘 어울리는 한쌍이죠?
아싸~ 뽈락 한수!
나는 자고 있었는데 부지런한 횐님들께서 아침거리를 잡으셨네요.
아침 조과물을 장만중이신 해미청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
요렇게 멋지게 아나고회를 만드셨네요.
장어 꼬리! 저거 거의 내가 다 먹었는데 감당이 불감당입니다. ㅎㅎ
이 정도면 특급 솜씨죠. 이거 땜시 해장술 또 먹었다는...ㅎㅎ
오래토록 잊지 못할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신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올리며
번개란 특정 회원님들의 모임이 아니라 동낚인이면 누구나 참석해 즐길 수 있는 자리입니다.
첨엔 망설이지고 어색할지 몰라도 참석해 보시면 후회 없으실 것 입니다.
2012.07.01 00:01
아ㅡㅡㅡ언제요로코롬 찍으셨을가.....쎈스쟁이...ㅎ
설거지할때 사진 찍지못해 서운했는데.......ㅎ
잘어울리는 한쌍입니다요.
해미청님 이 장만해주신 장어회 증말 증말 맛있었습니다요.
역시 맛도 솜씨에서 나오는게 아일까요.....^^*
2012.07.01 18:19
맛있게 잘 드셨다니 장만한 지로써는 더할나이없이 고맙지유
감사합니더.
2012.07.02 10:34
제가 사진기사를 담당하다 보니 낚시(밤, 아침)
할때 사진 외에는 없었는데 이렇게 귀한 사진을
올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아나고회를 해미청님이 저렇게 맛있게 장만해
주셨구나..저는 아침낚시 후에 체력이 방전되어
방에 잠시 누웠는데..그 때 밖에서는 열쉬미 회
를 장만하시고 계셨네요...ㅋㅋ. 해미청님!! 덕분에
아나고회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꾸벅..^^*
2012.07.01 18:25
조뽈락님! 내가 봐도 맛있게 잘 찍어셨네요
한사람의 손으로 여러사람의 입을 즐겁게 한다는 것 보다 더 좋을수는 없겠지요
다들 멋진 기억속에 간직되었으면 좋겠고 고생들 하셨습니다.
2012.07.02 10:39
해미청님 제 대신으로 이렇게 사진을 이쁘게
찍어서 올린건 조뽈락님이 아니고 찬나파님이시네요..ㅋㅋ
해미청님의 말씀처럼 한사람의 손이 이렇게 여러사람의 입을
행복하고 즐겁게 한다는게 얼마나 기쁜 일인지...저도 꼬옥
회치는 법을 배우고 싶네요..ㅎ..정말 1박 2일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2.07.01 09:57
다들 수고 많으셨고요 저도 모처럼 즐거운 시간 보냈더랬습니다.
볼락은 씨알이 좀 잘아 만족스럽진 못하지만 조용할 때 마음 먹고 잡으면 제법 잡겠던데요.
줄리아님, 담에 현장에서 기회 되면 볼락회 진짜 맛있게 떠 드릴게요.
2012.07.02 11:37
예 언젠가 개굴아빠님이랑 뽈락낚시 동출해서 개굴아빠
님이 떠주시는 뽈락회 정말 한번 먹고 싶네요..
하기야 이번 번개때도 비록 장만은 직접 하지 않으셨지만
개굴아빠님이 잡으신 뽈락회 맛은 보긴 봤네요..담에는
손수 장만해주신 뽈락회 먹고 싶습니다..ㅋㅋ^^
모든 횐님들이 이번 번개모임을 다들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수 있었던 것은 개굴아빠님의 덕분이겠죠..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2012.07.03 10:49
아님니다
줄리아님 뽈락회
개굴아빠님이 직접 장만 하시었답니다....ㅎㅎ
2012.07.01 18:17
이제야 보게 되었구먼요 지송해유~
동낚의 보배이신 쥴리아 카메라 감독님 겸임 기자님!
고생하신 보람과 열정이 팍팍 묻어나는 댓글과 사진입니다.
장어 사시미가 감시보다 맛있었다니 보람을 느낌니다.
글구 찬나파님의 사진에는 해미청의 열정이 쬐매 보이네요.
다들 고생하셨고 재밋는 벙개가 되었습니다.
2012.07.02 09:05
또 보골 함 메기 볼까나 ㅎㅎㅎ
위에 사진 보몬 누구시죠 난몰랐는데 사진으로 보니 속알머리 가음네요 ㅎㅎㅎ
쥴리아님 포샵 처리하면 알머리 채우는 방법은 음십니까 .
2012.07.02 11:53
해미청님의 과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모든 횐님들의 즐거운 번개모임을
최대한 실감나고 재밌게 올릴려고 노력했는데
잘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ㅎ
해미청님의 회 장만하는 솜씨에 정말 놀랍고
글고 카리스마 있으보이시는 것과는 달리 아주
유쾌하고 재미있으신 해미청님을 뵈니 왠지
더욱더 친근하고 가깝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번개 모임이나 필드에서 자주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2.07.03 13:42
오오오오오오오 나도 가고 싶었는뎅
정말 재미있게 놀다 오셨네요..
다음에는 꼭 참석을 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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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코롬 예쁘게 꾸미어서 정성스레 오려주신 줄리아님 넘 넘 고생 하시었네요 .
그런대 꼭 찍어야 할 사진을 그만 못찍었네요 증말 고생 많은 두분이었는디....ㅎ
다정하게 씽크대앞에서서 그많은설거지 두부부께서 다하시느랴 애쓰셨는디 ...
ㅎ
바로 뽀삐줄리아님 입니다......
감사 감사 수고 많이 많이 하시어시어어요.....
이두분께 박수 많이 많이 보네주세요.
감시 , 물에서 날아다인다는 성대지 닥태인지 , 뽈락 , 회도 맛있었지만
장어회 맛 일품이었씀다
그맛 달달한게 입에 짝짝 달라붇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