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11일 오전에 도다리 원투 낚시를 했습니다.

충무마리나 호텔 바로 뒤에서 바다로 12호 추에 지렁이 달아서 3-4시간씩 했는데

복어새끼 5마리, 노래미 20센티 1마리가 전부입니다.

한주간 수온이 많이 올라서 (5.6 --> 7.2도) 기대했지만 복어의 성화가 심했습니다.

다음주에도 도다리 원투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척포쪽으로 목적지를 바꾸고 쏘세지원투를 시도해볼 계획을 세워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