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하루앞둔 22일저녁 늦은시간에  호랙님 문자가오네요  술안주 조금잡아서 철수한다는  문자가  ㅎㅎㅎ 그래서 저도 설이면 동서들이 찿아 올거라는 생각에  떠나는 중이였읍니다  거제로  갈려고 했는데  호랙님과통화하고  통영권으로  갔지요  중화를 도착하니  10시20분이더라구요   그런데  사람  무척 많이 계신지라 연명을 가봐읍니다  그곳도마찬가지네요   그래서  조용한곳을 택했는데  그곳도  계시네요  아이고 안주거리를해야하고   내가생각하는곳으로

차를돌려  풍화리 모 포인트   바람탱탱  무척춥네요  11시가넘고  혼자  던지니 물고 1타2피 연속 1시간동안 열심히 올라 옵니다     그런데 넘추운가봅니다   올라오는호래기  바로 냉동이 되는군요    세우통으로  가득잡고  철수했읍니다 3시간이 안되어서  가득했으니  나름데로  생각하세요    요즘은 자주 포인트이동하면서 조용한곳을 택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아참 사진은 집에와서 푹잠든사이    마나님 전부 장만해서  못찍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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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낚을   사랑하고   동낚인 선후배님과  조금이라도  가까운 자리에   함께하고싶은   감생이모친 입니다~~~  *부산지부 동낚회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