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 구복쪽 생각하고 있었는데, 선무당님의 글보니 우선 별장쪽 절 앞 양식장로 바꿔야 겠네요.
이 시기에? 낮에? 갈치라니, 구산면 바다가 요즘 영 이상하네요.
구복쪽 조황 감사합니더이~~
바늘 삼켰다면 바늘 빼려고 하면 당연히 고기 죽겠죠. 꼭 살려주고 싶으시다면 바늘채 목줄만 끊어서
방류 하시면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바늘 빠지겠죠.
2008.11.04 08:01:51
선무당
제가 늦게 나가서 그런지 뽀인트를 잘 못 잡아서 그런지 몰겠지만 저는 못낚고 다른 배에서는 심심찮게 한마리씩 하더이다. 글고 새끼 감시들이 바늘을 삼켜도 깊이 삼키던데 수심 14~5미터에서 끌려 올라 오면서 벌써 피나고..
그런데 바늘을 둔채 목줄만 끊어주면 살까요? 저도 가끔 하는 방법이긴 한데 못 살것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그저 내 마음 편하자고 합는 짓입니다. 일단 내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요
2008.11.04 09:24:34
환쟁이
외딴집이믄 어디쯤인가요? 저도 어제 갔는데.. 절지나서 한 10분정도 갯바위 타고 들어가니 볼록 튀어나온 부분에서 한분 하고 계시던데 그분이신가?
이 시기에? 낮에? 갈치라니, 구산면 바다가 요즘 영 이상하네요.
구복쪽 조황 감사합니더이~~
바늘 삼켰다면 바늘 빼려고 하면 당연히 고기 죽겠죠. 꼭 살려주고 싶으시다면 바늘채 목줄만 끊어서
방류 하시면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바늘 빠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