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비한통들고 욱곡방파제갔습니다. 불이 훤하게 켜져있어 볼락이없네요.주민이 차량으로 낚시대를 부러터려 싸움이 나서 시끄러워 나오니 입구에서 학공치치는 분들 낱마리 올리는 걸 보고 흉내내보니 잘잡히질않습니다.할수없이 심리로 출발! 가는 도중에 해안가에서 낚시하는분들 보고 던지니 메가리 몇마리 잡고 심리안쪽 왼쪽 큰방파제에 가니 개볼락과 보리멸몇수하고 작은 방파제에서 살감시 한마리와 씨알좋은 꺽둑어잡고 생활낚시 마무리했습니다.횟감은 장만했지만 전체적으로 개체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오래간만에 민우아빠님 조황이 올라오는군요 항상가시는 원전쪽 상황이 안좋아서 그런지
민우아빠님 조황이 한동안 뜸 했군요 .... 이제 좀 있으면 뽈락이랑 호래기가 얼굴을 내칠겁니다
낚시라는게 잘될때는 좋은데 안될때는 하염없지요
저도 요즘 가을떼감시철 괴기를 못잡아서리 몸이 끈질끈질합니다 ㅋㅋㅋ
지예아빠님 한번도 못뵈었지만 반갑습니다.중리님 삼치꼬랑지 부탁드립니다.대방동님 한동안 못들렸더니만 못뵌지 좀 되었네요.뿌띠님 지난 여름이 그립습니다.지금은 대상어가 어중간하네요.올가을부터는 호래기와 학꽁치를 새로운 대상어에 포함시켜 뿌띠님께 한수배워야겠습니다.잘 부탁드립니다.진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