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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 낚시 방법(2) 채비와 준비물, 미끼에 관하여
열기, 볼락 시즌을 맞아 '쿨러 조과의 지름길'에 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 글은 시리즈로 편성해 글을 발행할 예정이다. 아래 목차를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 이 장에서는 열기 낚시 방법(2)으로 채비와 준비물, 미끼에 관해 알아보았다.
<<열기 낚시 방법 목차>> 2) 열기 낚시 장비와 준비물, 미끼에 관하여 3) 열기 낚시 잘하는 팁 '쿨러 조과의 지름길' |
■ 열기, 볼락 선상낚시 준비물과 미끼 열기와 볼락 낚시
시즌은 겨울에 집중된다. 추위도 추위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방한준비는 필수다. 바지는 내복, 스타킹,
남성용 레깅스 등을 받쳐 입으면 좋고 보드, 스키용 솜바지가 괜찮다.
위 준비물은 필수이며 1, 2번이 없으면 대여할 수 있다.(대여비는 2~3만 원 정도 든다.) |
왼쪽부터 바늘 빼기 집게, 라인 커터, 쪽가위, 편광안경
4. 바늘 빼기 집게나
플라이어(열기나 볼락은 손으로 바늘을 빼도 무방하지만, 플라이어가 빠르다. 강추!) (편한 걸로 쓰길
권한다. 장갑은 목장갑을 사용해도 충분하다. 참고로 목장갑은 철물점에서 구매하는 게 저렴하다.) (원리 원칙대로라면 착용해야 한다. 그런데 선상낚시에서 구명복 안 입고 낚시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착용해야 한다.) 10. 얼음(선상에서
무상 제공) |
열기 낚시의 기본 채비
1.
열기 볼락 전용 카드채비 바늘 호수이고, 5호는 가짓줄 호수이며, 8호는 목줄(본선)을 말한다. 2.
추
3. 핀도래 원줄(합사줄)에 연결할 핀도래도 필요하다. 사이즈는 크게 관계없지만, 중형 사이즈면 무난하다. 매듭법은 인터넷에 도래 묶는 법을 참고 하도록 하자.
열기낚시 채비법은 간단하다. 카드채비를 다 펴고 한쪽 끝을 핀도래에 결착하고 다른 한쪽 끝에는 추를 달면 된다.
※ TIP |
볼락, 열기 선상 낚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미끼는 단연 '크릴'이다. 다음으로 사용하는 건 민물 새우, 오징어, 미꾸라지. 그런데 막상 가보면 오징어 미끼를 가장 흔히 사용한다. 사용이 간편하고 열기가 잘 물고 올라오기 때문이다. 크릴 특히 민물 새우를 꿰면 바닥층 쏨뱅이들이 잘 물고 늘어지니 맨 아래 바늘 세 개는 민물 새우를 꼽고 나머지는 오징어를 꼽는 게 좋을 수도 있다. |
볼락, 열기 외줄 선상낚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미끼
열기 낚시에서 크릴은 백크릴을 사용하면 된다. 오징어 미끼는 이렇게 썰어져 파는데 집에서 따로 썰어 준비해도 된다. 미꾸라지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15개 바늘 중 맨 아래 바늘 2개에 매달면 씨알 좋은 우럭이 물 확률이 높다.
민물 새우를 꿰는
방법은 <사진1>을 참고하면 된다. 꼬리지느러미를 떼 내고 꿰는 건 일반 크릴과 같다. 다음 시간은 열기 낚시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에 대해 다뤄볼까 한다.
"열기 낚시 잘하는 팁 쿨러 조과의 지름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잘 봤습니다~~